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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다음 스페이스!나의 이야기/일상다반사 2012. 5. 14. 12:16
지난번에 이야기했던, 다음 제주사옥입니다.여기에 저도 구경을 가게 되었는데요.이 곳에 가게된 이유는 아랫글을 참조하세요. 2012/05/13 - [전체보기] - 제주, 다음 스페이스!제주에서 유명한 뚝배기 집이죠.도라지 식당! 해물뚝배기 가격은 1만5천원이었던것 같군요. 여기는 GMC라는 다음 제주 사옥인데, 옛날 구 사옥입니다. GMC, 글로벌 미디어 센터죠.저는 사실 이 곳엔 한번도 못가봤어요^^; 여기가 바로, 새로 지은 신 시옥, 다음 스페이스! 당구대, 탁구대, 게임기 등등 있는 게임룸! 사옥 바깥에는 텃밭이 있어서, 직원들이 기른다고 하네요. 일 하다가 지칠 때, 나와서 담배도 피우시고, 잠깐 휴식도 취하시더라고요. 제주 사옥에는 일리가 들어와 있습니다.서울에서도 찾기 어려운 일리인데 ㅎ 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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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리그 '91나의 이야기/일상다반사 2012. 3. 27. 02:22
어린 시절, 나를 게임 중독으로 만들었던 그 게임, 수퍼리그 91. 이걸 다시 해 볼 줄은 꿈에도 몰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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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스페이스를 위한 티켓!나의 이야기/일상다반사 2012. 3. 26. 23:54
회사에서 나눠준 티켓입니다. 꼭 여행갈 때 쓰는 비행기 티켓같죠? 오옷! 케이스를 열어보니, 정말 비행기 티켓 같은 보딩패스가 있네요. 출발지는 한남 오피스, 도착지는 다음스페이스라... 그렇군요. 제주에 새로 지은 Daum 본사 사옥인 Daum 스페이스 1이 오픈하는 날입니다. 네이버에 그린팩토리가 있다면, 이제 다음에는 다음스페이스가 있네요. 다음스페이스의 초청장을 열어보면, 보딩패스 뿐 아니라 사옥을 표현한 입체카드도 있습니다. 사실 보딩패스는 상징적인 것이지만, 저기 써 있는 유효기간안에 직원들이 최소 1회 방문할 수 있게 비행기 티켓을 정말 제공한다고 하네요. 전 회사 입사한지 6년이 넘도록 아직 제주 사옥을 못 가본 정말 희귀한 케이스인데;; 이번 기회에 저도 가보게 되었습니다. 자세히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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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 네 개.나의 이야기/일상다반사 2012. 2. 23. 01:18
# 작년 하반기부터 근무중인 내 자리입니다. 어쩌다보니 맥북 에어까지 접수해서, 데스크탑 1개에 노트북은 두개, 마우스는 세 개나 있네요 -_- 사실 큰 모니터는 아는 개발자 분꺼 빌려서 하나 더 설치한건데 쾌적하지만 너무 커서 정신이 없습니다^^ (30인치+22인치 듀얼) 처음 입사했을 때는 달랑 모니터 하나에 컴퓨터 하나 였는데, 연차가 쌓이면서 이런저런 이유로 장비도 늘어났네요. 그래서 그 땐 책상도 상당히 넓게 썼는데, 이젠 물컵 올려둘 공간조차 잘 없으니...;; 사실 그렇다고 뭐 쉴새 없이 눈 돌려 가면서 모니터 네개를 다 쓰기도 힘든데, 뭐하자고 저렇게 갖다놨나 싶기도 하고... 뭐 그렇게 열심히 살아야 하나 싶기도 하고요 -_- (양 손을 구사하는 저로서는 마우스도 왼손과 오른손으로 동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