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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gkok city, I can't stop. (2/2)여행 이야기/'11 방콕 2012. 1. 17. 01:36
도이창 커피입니다. 빈은 나쁘지 않은 것 같은데, 로스팅이 너무 강하고 추출 기술도 조금 약한것 같네요. 도이창 커피는 도이퉁 커피와 더불어 치앙마이 주변의 고산지대에서 나는 커피로 만드는데요. 언젠가 기술이 발전하면 맛있는 커피로 부각될것으로 믿습니다. 참고로 태국의 스타벅스는 우리나라와 가격이 비슷한데요. 일반적으로 아메리카노 보다는 연유를 탄 베트남식 커피도 많이 드시더군요. 리바이스 아울렛 입니다. 501 청바지가 3만원대! 반바지도 2만원대에 건졌죠. 태국에 공장이 있다보니 싼 값에 구할 수 있습니다. 태국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죠? 바이욕 스카이 타워안에 있는 과일뷔페! 전망대 보러올라가시는 분들은 100바트, 약 3천원대 추가로 이용이 가능한 곳입니다. 그냥 가시는 분들은 300바트 이하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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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gkok city, I can't stop. (1/2)여행 이야기/'11 방콕 2012. 1. 14. 01:35
제가 좋아하는 핫 플레이스중 하나인 방콕입니다. 먹거리가 풍부하고 가격이 저렴해서 언제 떠나도 크게 부담없는 곳이죠. 맛집동호회에서 마음맞는 몇몇사람들이 모여서 떠났던 방콕여행. 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무진장 넓죠? 비즈니스석이 아닙니다. 일반석! 그것도 저가항공인 티웨이 항공입니다. 왕복 30만원대로 저렴한 항공인데요. 이렇게 넓으니 이상하죠? ㅎㅎ 비상구 좌석에 앉아서 그래요. 일찍가서 비상구 좌석 달라고 하면 됩니다^^ 퉁가 리조트. 수완나품 공항 근처라 늦게 도착하는 분들께 권합니다. 가격도 저렴해요. 인당 1만원대였던걸로...ㅎ 이 가격에 공항 왕복 픽업을 제공한답니다. 아침도 포함이고요 -_-; 바로 이 곳이죠. 시설은 별거 없지만 상당히 만족스러운 곳... 왕궁도 안가볼 수 없죠. 거의 8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