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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역 2번출구에 바로 붙어있는 카페. 아주 시끄럽고 전형적인 록카페의 모습인데, 요리 종류가 상당히 많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요리맛을 보러 가기엔 상당히 비싸면서도 부족한... 그냉 분위기를 즐기러 가기에는 몰라도...

강남역 7번출구쪽, CGV극장 옆에 있답니다. 가게 입구에 이런 모형이 있는데, 일본 요리들이 그렇듯 똑 같이 나오죠. 점심 런치셋트가 있으니 활용해보세요. 가격은 1만원선. 저 사진은 이 가게의 명물인 냉 우동입니다. 이게 런치셋트 냉우동이고요. 면발이 아주 좋아요! 덮밥인데, 덮밥은 비추입니다. 간이 잘 안베어 있어요. 이오리에 가거든 꼭 냉우동을 드시길, 덮밥 강력 비추천! -_-

메뉴판은 A4용지에 컬러인쇄되어 있답니다^^ 아들인지 잘 자고 있더군요^^ 군만두입니다. 이건 탕수육이고요. 자장면! 면발은 이렇습니다. 볶음짬뽕 2인분입니다. 깐풍육! # 홍대정문을 바라보고 오른쪽, 그러니까 극동방송국 방향으로 50미터만 가면 있습니다. 스타벅스 바로 옆 건물 2층이죠. 홍대학생들에게는 너무나 유명한 중국집인데, 그 이유는 다름아닌 가격! 대학가에서 가장 어필하기 좋은것은 가격이죠. 자장면의 가격은...무려 1800원! 세트메뉴도 있어서 자장면 여러개를 드실때는 더욱 저렴하게 먹을 수 있죠. 맛은 뭐 그저그렇습니다. 자장면은 보통수준의 맛을 보여주는데, 짬뽕이나 볶은짬뽕은 좀 아니더군요. 탕수육은 무난한 편이고 깐풍육은 1만6천원임에도 퀄리티는 낮은편입니다. 만두는 다른 중국집의 그런..

스타쉐프 레오 강이 컨설팅했다는 홍대의 레스토랑, 불란서. 가게 이름만큼이나 프랑스 풍의 모던한 분위기, 그리고 딱 프랑스 풍의 요리들 와인 한잔이 어울리는 프랑스 어느 작은마을이 연상되는 곳. 이제 코스메뉴를 먹어볼까? 위 요리가 코스메뉴. 위에 보이는 파스타/스테이크 중에 하나 선택이고, 파스타 코스는 3만3천원, 등심 스테이크 코스는 3만9천원 (각각 부가세 10%별도) 단체로 가서 먹다보니 특별히 디저트를 추가해 주셨다는... 위에보이는 초콜릿 디저트와 라즈베리 디저트가 그것! 전반적으로 가격에 비해서는 나쁘지 않지만 또 그렇다고 강력히 추천할만한 뭔가가 있지는 않은곳이랄까. 그래도 파스타위에 얹혀있는 고기와 함께 먹는 파스타의 맛은 제법 그럴싸 했다는... 홍대입구역 보다는, 상수역1번출구로 나..

공식적인 명칭은 "기분좋은 하루 돈까스" 집이다. 건대입구역 바로 근처에 있는 경양식 집인데, 다른곳에서 맛보지 못한 돈가스라고 해야할까? 그 중에서도 롤 형식으로 나오면서 볶음김치를 넣어서 만든 '꿈' 돈가스에 한표. 사진은 위에서 두번째가 '꿈' 돈까스야. 가격대도 6천5백원. 저렴하고 수프도 맛있고 (어린시절 먹던 수프랄까 ㅎ) 디저트로 녹차까지! ㅎ 이 가격에 이 맛이라면 언제든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