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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불란서 2008/05/27맛집 이야기/서양요리 2008. 5. 30. 13:56
스타쉐프 레오 강이 컨설팅했다는 홍대의 레스토랑, 불란서.
가게 이름만큼이나 프랑스 풍의 모던한 분위기, 그리고 딱 프랑스 풍의 요리들
와인 한잔이 어울리는 프랑스 어느 작은마을이 연상되는 곳.
이제 코스메뉴를 먹어볼까?
위 요리가 코스메뉴.
위에 보이는 파스타/스테이크 중에 하나 선택이고,
파스타 코스는 3만3천원, 등심 스테이크 코스는 3만9천원 (각각 부가세 10%별도)
단체로 가서 먹다보니 특별히 디저트를 추가해 주셨다는...
위에보이는 초콜릿 디저트와 라즈베리 디저트가 그것!
전반적으로 가격에 비해서는 나쁘지 않지만
또 그렇다고 강력히 추천할만한 뭔가가 있지는 않은곳이랄까.
그래도 파스타위에 얹혀있는 고기와 함께 먹는 파스타의 맛은 제법 그럴싸 했다는...
홍대입구역 보다는, 상수역1번출구로 나와서 걸어가는게 훨씬 빨라.
주차장골목 끝자락에 있거든.'맛집 이야기 > 서양요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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