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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의 해...녀여행 이야기/남미 이야기 2010. 7. 7. 13:24
화창한 캐리비안 바다의 모습입니다. 쿠바 트리니다드 근처의 바다인데요. 역시 바다에는 미녀 아니겠습니까? 뒷모습만 바라봐도 설레게 만드는 그녀들!! 그렇지만 살짝 돌아봐 주면 더 고마울텐데요. 오호라...등을 보니 이 분은 브래지어를 하지 않고 있는것 같네요? 진짜 그럴까요? 유심히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_-; 앗...역시 그랬군요. 감사합니다 -_- 저는 이 곳에 앉아서 오늘 일정을 마무리 하렵니다 -_-; 보통 서양 여성분들은 가슴이 큰 편이라 브래지어를 하지 않으면 저렇게 운동하기도 어렵고 많이 쳐질 가능성이 높은데요. 저 분은 상당히 몸매가 좋다고 해야하나요? 전혀 쳐지지도 않고;; 자랑할만 합니다. 그래서 안하고 계신거겠죠;; 친구가 없어도 연인이 없어도, 또 수영을 안했어도 앉아서 해변가를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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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Spice table (스파이스 테이블) 2010/06/29맛집 이야기/태국요리 2010. 7. 7. 10:00
이태원, 스파이스 테이블 입니다. 내부는 모던한 인터리어로 구성되어 있고요. 런치 스페셜 메뉴에는 수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런치에 포함된 롤 입니다. 원래 새우롤이 기본인데, 제가 새우를 못 먹어서 바꿔주셨지요. 런치스페셜은 메뉴 하나를 고를 수 있는데, 이런 스파게티도 있고요. 보통 이런 쌀국수를 가장 많이 선택하죠. 국수가 별로인 분들은 밥도 있습니다. 자장면 소스 같은 맛이 나더군요. 파인애플 볶음밥도 선택가능합니다. 나시고랭하고 거의 비슷하고 파인애플만 추가 되어 있는... 디저트는 커피인데, 이날 샤베트로 바꿔주셨어요! # 동남아 음식 전문점인 스파이스 테이블입니다. 태국요리를 중심으로 전반적으로 무난한 맛과 가격대를 보입니다. 런치메뉴는 쌀국수 + 커피로 8천원에 제공하고 있고 런치스페셜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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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 ilya espresso 2010/07/03커피 이야기/커피 한 잔 할까요 2010. 7. 6. 10:30
공덕역 근처에 국민건강보험공단 바로 뒤에 위치한 핸드드립 커피숍입니다. 1층과 지하로 구성되어 있는데, 분위기 상당히 좋더군요. 앵무새도 날아다니고 ㅎㅎ 일단 드립커피 종류도 다양한 편이고, 조용하고 차분한 인테리어 속에서 혼자 커피를 마시기도 좋은 분위기고, 단체로 가볍게 한 잔의 커피와 대화를 나누기에도 아주 좋습니다. 공덕역 근처에 이런곳이 있었다니...앞으로 이동네에 오면 항상 들려볼까 싶군요. 커피는 5천원이고, 1천원 추가하면 다른 종류로 리필도 가능하니 상당히 합리적이고요. 그날그날 좋은 커피를 오늘의 커피로 해서 추천을 해 주시더군요. 저는 이날 오늘의 커피였던 탄자니아 커피를 마셨는데요. 가장 아프리카 커피답다고 평가받는 탄자니아의 커피는 '커피의 신사'라고 불리우죠. 그만큼 피니쉬에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