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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 오리지날 분식 2007/04/01맛집 이야기/한국요리 2007. 4. 5. 01:37
가격이 잘 안보이죠? 2천원-4천원사이로 구성! 즉석떡볶이! 2인분에 6천원, 쫄면사리 1천원 추가했음! 보글보글 잘도 끓는다^^ =============================================================================== 사실, 이대앞에 새로 생긴 라멘집을 혼자 가서 먹고오려고 길을 나섰는데, 4월1일, 진짜 만우절처럼 "일요일은 영업을 하지 않습니다" 라는 문구가;;; 어쩔 수 없이, 이대 근처에 있는 지인과 떡볶이집으로 발걸음을 돌렸습니다. 이대앞에 옷가게가 많은 곳 중간에 있는 분식점입니다. 아주 오래전부터 하던 곳이라서 이대생들에게는 유명하다고 하네요. (진짜 그런가요?) 양도 푸짐해서 둘이서 2인분을 다 못먹었다는... 사리를 한개 추가하긴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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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흔적을 따라간 이집트 여행" -비틀맵 트래블 07/04 여행기 기고여행 이야기/아프리카-중동 이야기 2007. 4. 3. 01:02
여행 전문잡지인 비틀맵 트래블의 2007년 4월호에 제가 기고한 글이 실렸습니다^^v 동 잡지의 50호 발간을 맞아 여행기 기고를 받았었는데 제가 이집트 여행기를 제출했답니다! 여행기를 쓰다보니, 다시 가고싶어지더군요. 어서 프로젝트 끝내고 중동으로 떠야겠습니다. 저를 위해 좋은 공간을 할애해주신 비틀맵 트래블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다음엔 더 멋진여행기 올려볼게요^^ 좌측에 보이는 것이 4월호 표지이며, 표지에는 가슴뛰는 그리움은 기꺼운 저주가 되었다. 꿈의 흔적을 따라간 이집트 여행 이라고 타이틀이 나와있네요^^ 위의 그림으로는 무슨 내용인지 하나도 안보이죠? ^^ 그럼 이제부터는 원본사이즈로 스캔한 글을 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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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이야기 part II.성산동나의 이야기/일상다반사 2007. 3. 31. 03:31
부동산 이야기 1부에서 이어지는 글입니다. 구로동 집을 팔고 본격적으로 다른 지역에 대해 분석하기 시작했습니다. 어느 동네가 집값이 오를까 하고 말이죠! ㅎ 결론은 마포/영등포였습니다. 물론 강남이나 용산 등 남들이 다 아는 지역은 제외했습니다. (그만한 돈이 없으니까요^^) 향후 3-5년간 집값이 오를만한곳, 부동산 거품이 걷히더라도 건재할만한 동네를 찾았습니다. 여러 분석을 통해 마포구 성산동과 신공덕동 그리고 영등포구 당산동 등 3개지역으로 압축했습니다. 성산동은 상암동과 붙어있는곳으로서, 월드컵경기장이 바로 성산동에 있습니다. 상암 월드컵경기장으로 알려져있지만 실제로는 성산동에 있답니다. 공덕동이나 신공덕동은 교통의 요지로 알려져있고, 당산동은 9호선 골드 서브웨이의 대표주자로 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