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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사회공헌 현장③다음 (Daum) -한겨레21 2007/09/06여행 이야기/남 아시아 이야기 2007. 9. 8. 16:10
한겨레신문과 한겨레21에 특집으로 소개된 기사입니다. 제가 참여했던 바로 그 행사죠^^ 그곳에서는 열심히 아이들 사진찍느라 정신없었지만 그 아이들이 제가 보여줬던 그 미소가 보고싶어서 아직도 눈에 아른거리네요. 한겨레 21 기사원문 (2007년9월6일판)은 http://h21.hani.co.kr/section-021046000/2007/09/021046000200709060676012.html 한겨레 신물의 기사원문 (2007년9월2일자)은 http://www.hani.co.kr/arti/society/life/233381.html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비슷하므로 아래에는 한겨레21 특집기사만 올려두겠습니다. 노랑머리인 제가 가장 튀는군요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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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다녀올게요!나의 이야기/일상다반사 2007. 8. 25. 15:35
저는 회사에서 잠시 캄보디아에 다녀옵니다. 오늘부터 일주일간 갔다올거예요^^ 그때까지 홈피 관리를 못해도 이해바랍니다! 어떤곳에 가냐고요? 캄보디아 캄퐁참이라는 아주 깡촌^^마을이고요. 저희 회사 직원분들이 모은 기부금으로 작년에 학교를 건립했거든요. 저도 바로 그곳에 가서 그곳 아이들도 만나보고 제가 할 수 있는 일도 하고, 그렇게 지내다 올거예요! 작년에 다녀오신 분이 찍었던 동영상을 남겨놓고 다녀올게요. 저도 갔다오면 멋지게 찍어서 보여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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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팔선생 2007/08/21맛집 이야기/중국요리 2007. 8. 25. 15:25
중식당으로 유명한 팔선생 입니다. 압구정이랑 방배쪽에 있는것으로 아는데, 어디가 더 나은지는 모르겠군요^^ 그럼 사진부터 보시죠. # 요리는 괜찮은편이지만 꿔바로우는 정말 실망입니다. (중국식 탕수육요!) 이건 정말 남구로의 삼팔교자관을 따라갈 수가 없네요. 삼팔교자관에 다녀오신 분들이 팔선생에서 북경식 탕수육을 먹는다면 누구나 후회하실듯;; 그러나 위에 보이는 호일에 불 붙여서^^먹는 소고기 안심은 특이하고 먹을만해요! 꽃빵시켜서 찍어드시길... 아참, 팔선생의 식사메뉴와 딤섬은 정말 꽝입니다. 완전실망스럽죠. 전체적으로 중식당분야에서 가격대비 퀄리티가 상당히 떨어지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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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 마린 쿡 2007/08/21맛집 이야기/뷔페요리 2007. 8. 25. 15:10
양재역 바로 앞에 마린쿡이라는 해산물 뷔페가 생겼더라고요. 가격은 런치가 2만원대, 디너는 3만원대입니다. 요즘 이런류의 뷔페가 많이 생겼는데, 마키노차야만큼이나 인기를 끌 법한 곳이라 생각되네요. 그럼 그곳 사진들과 함께, 즐감하세요^^ # 세금포함 런치가 2만원대 중반인데, 이 정도 가격대라면 충분한 승산이 있는 곳이라 판단됩니다. 보노보노나, 마키노차야보다 저렴하면서 나름 퀄리티가 있더라고요. 근데 정말 요즘 이런곳 많이 생기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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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는놈 위에 나는놈 2공연 이야기/연극속으로 2007. 8. 24. 03:01
개인적으로는 이런류의 연극을 좋아합니다. 그러니까 반전에 반전이 있는 추리극이랄까요? 대표적인것으로는 이것의 원작인 '뛰는놈 위에 나는놈'이 있겠죠. 이를 뮤지컬화 한 '페이스 오프'도 마찬가지일테고요. 어찌보면 '루나틱'이나 '쉬어매드니스'도 같은 삘^^나는 극이라고 할 수 있는데, 1년에 단한번, 아니 거의 보지 않는다는 표현이 어울리는 '영화관람'도 굳이 하라고 하면 반전 영화를 보고 싶고 지금 이 순간 기억나는 영화도 '디 아더스'와 '뷰티풀 마인드' 입니다. 제가 이토록 반전 극을 좋아하는 이유는 뭘까요? 극을 보는동안 계속 집중할 수 있게 해주는 원동력이 된다는 이유때문입니다. 어떤 뮤지컬도 연극도 영화도... 러닝타임내내 집중할 수는 없습니다. 조금이라도 집중력이 흐트러질 수 밖에 없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