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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 차이나팩토리 2007/09/11맛집 이야기/중국요리 2007. 9. 12. 13:26
차이나 팩토리 입구입니다! 대기자가 항상 많아요. 이상하게도 여기 정책인지 모르겠지만 무조건 30분을 기다리라고 하네요. 안에 들어가보면 자리가 텅텅 비어있는데도 안들여보내줍니다. 이유는, 서빙시간을 조절하려고 하는것 같더군요. 좀 아쉬운 대목이죠. 딤섬 바! 마음대로 먹을 수 있습니다. 디저트 바도 마음껏 이용! 이런 요구르트 샐러드 같은것도 마음껏 이용하고요. 딤섬은 이런 종류예요. 퀄리티는 그닥 높진 않고... 디저트도 대략 이런것 밖엔 ㅎ 이제부터는, 우리가 시켜먹은 음식 종류를 올려볼게요. 1인당 3개씩 주문가능하니까 6명이었으니 18개였네요^^; 정말 상다리가 휩니다 -_- 그럼 즐감하세요. 폰카로 찍은거라 대략 이런게 나오는구나 하는 정도로만^^ #대치동 차이나팩토리입니다. 삼원가든 앞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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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팔선생 2007/08/21맛집 이야기/중국요리 2007. 8. 25. 15:25
중식당으로 유명한 팔선생 입니다. 압구정이랑 방배쪽에 있는것으로 아는데, 어디가 더 나은지는 모르겠군요^^ 그럼 사진부터 보시죠. # 요리는 괜찮은편이지만 꿔바로우는 정말 실망입니다. (중국식 탕수육요!) 이건 정말 남구로의 삼팔교자관을 따라갈 수가 없네요. 삼팔교자관에 다녀오신 분들이 팔선생에서 북경식 탕수육을 먹는다면 누구나 후회하실듯;; 그러나 위에 보이는 호일에 불 붙여서^^먹는 소고기 안심은 특이하고 먹을만해요! 꽃빵시켜서 찍어드시길... 아참, 팔선생의 식사메뉴와 딤섬은 정말 꽝입니다. 완전실망스럽죠. 전체적으로 중식당분야에서 가격대비 퀄리티가 상당히 떨어지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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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터미널, 송사부 2007/06/15맛집 이야기/중국요리 2007. 6. 18. 13:37
내부는 그냥 평범합니다. 유니자장면, 가격은 대략 5천원이상 입니다. 이건 간자장! 장이 좀 적게 나오죠? 이렇게 장을 다 올려도 다소 적다는 생각이... 짬뽕은 평범합니다. 식사를 하고 나면 이런 디저트가 나오죠. # 남부터미널 6번출구, 그러니까 BC카드 건물 바로 뒷편에 있는 중국집입니다. 대만에서 오신 분들이 운영하는 곳인데, 내부도, 외부도 그냥 동네 중국집과 전혀차이가 없습니다. 다만 차이가 있다면 맛! 맛이, 제법 괜찮답니다. 동네 자장면집에서는 맛볼 수 없는 정갈한 맛이랄까요? 간자장에 춘장이 적어서 다소 비비기 어렵고, 약간은 싱거운 느낌이 드는게 아쉽지만 장은 많이 달라면 많이 줍니다^^ 고기와 야채를 갈아서 주는 유니자장은 장이 상당히 많이 나오는데, 아이들이 먹기에 안성맞춤인듯! 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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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핑팽 2007/06/01맛집 이야기/중국요리 2007. 6. 1. 16:15
탕수육, 큰것 가격은 2만2천원인데 이건 큰것을 반으로 나눈 양입니다. 깐풍기 작은것, 가격은 2만원정도? 유니자장면, 4천원 참, 이곳은 이렇게 수타면을 씁니다. 굵기가 다 다르죠^^ # 회사 직원들과 점심회식으로 찾아간 곳은 강남역->뱅뱅사거리 방향에 있는 중식당 핑팽이었습니다. 메뉴판닷컴을 뒤지다가 발견한 곳인데, 수타면이라는 것이 눈에 띄더군요. 그런데 수타면이 맞긴한데 뭔가 약간은 부족한듯한 느낌이 드네요. 수타로 뽑는것을 직접 보지는 못했는데, 면발 굵기의 차이가 다소 심한편이라;;; 춘장도 조금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는데, 오히려 탕수육이 바삭하니 맛이 괜찮았네요. 군만두도 바삭하고... 전반적으로 튀김요리가 괜찮은듯. 그럭저럭 기본빵은 하는곳입니다만 점심이라 그런지 시끄럽고 분위기가 좋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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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로3가, 안동장 2007/05/26맛집 이야기/중국요리 2007. 5. 28. 17:44
을지로3가, 10번출구로 나와서 30초만 걸으면 이렇게 좌측에 있어요. 보통의 중국집같죠? 메뉴판도 추억의 메뉴판이군요^^ 간짜장을 시켜 먹었습니다. 장을 면에 부은 상태 ㅎ 열심히 비볐습니다^^ # 토요일 주말 오후, 야구장 아니면 그다지 갈 곳이 없던 나는;;; 야구장도 식후경이라고 밥을 먹고 가야했다. 집에서 컵라면이나 먹고 갈까 하다가, 명색이 맛집 운영자인데, 주말까지 무슨 컵라면타령이냐고 스스로 비난하고-.- 시내로 발걸음을 재촉했다. 그런데 여럿이 갈때는 메뉴제한이 없지만 혼자 갈때는 아무래도 메뉴가 한정적이다. 그런건 해탈한 지 오래긴 하지만, 혼자 고깃집에서 삼겹살을 시켜먹는다거나, 파스타 집에서 샐러드와 라자냐를 먹기엔, 당장 웨이터 시선부터 따가워짐을 느껴야한다;; 그래서 동완짱이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