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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동, 팬케익 오리지널 스토리 2010/07/08맛집 이야기/서양요리 2010. 7. 11. 01:14
pancake original story 내부입니다. 이렇게 개방된 형태를 가진 가게인데요. 내부도 상당히 좁아서 자리가 거의 없어요. 브런치 세트는 6가지 정도 준비가 되어있는데요. 야채중심의 메뉴입니다. 사이드 메뉴는 감자로 골랐죠? 이건 고기중심의 브런치 세트메뉴인데, 샐러드를 사이드 메뉴로 골랐고요. 이건 치즈가 많이 들었는 세트메뉴입니다. 브런치 세트는 1번부터 6번까지 있는데, 조금씩 특징이 다릅니다. 전술한바와 같이 사이드로는 감자나 샐러드중 선택이 가능하고요. 커피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 한남오거리 코너에 위치해 있습니다. 항상 낮에 사람이 많죠. 와플로도 유명한데 낮에는 브런치 메뉴손님도 많더군요. 참고로 아침10시까지만 판매하는 아침메뉴도 있습니다만... 저 같은 경우에는 10시가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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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일파로 2010/06/26맛집 이야기/서양요리 2010. 7. 3. 00:36
명동에 있는 IL FARO 파스타 가게 입니다. 직접 피아노를 연주하는 분이 계시더군요. 샐러드는 푸짐하고 신선했습니다. 피자가 전반적으로 치즈가 좋은지 아주 쫄깃하더군요. 단호박 파스타! 굿!! 이 집에서만 파는 메뉴인 크림소스+고기 파스타 입니다. 바로 이 고기를 위에 있는 파스타에 찍어먹는 독특한 요리죠. 그라탕 리조토는 뭐 그냥 무난하고요. 원래 런치때 제공하는 셔벳이라고 하는데요. 특별히 주셔서 감사히 잘 먹었죠^^ # 명동교자 골목에 있는 파스타 집입니다. Bapiano 라는 이름으로 가게를 운영하다가 일파로 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다고 하는데요. 인터넷 상에 소개가 거의 없음에도 불구하고 정말 맛이 좋더군요. 요즘 방문하는 파스타 가게마다 흡족한 맛을 느끼고 오는 중인데, 이번에는 우연히 발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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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동, Jackie's Bistro 2010/06/09맛집 이야기/서양요리 2010. 6. 14. 14:12
한남동 작은 가정집을 개조한 가게입니다. 날씨가 좋을 때는 바깥쪽에서 식사를 할 수도 있고요. 파스타와 볶음밥, 그리고 커리가 런치메뉴로 있는데, 7500원에서 9000천원 사이에 가격대가 분포되어 있어요. 식전빵으로는 모닝빵 같은게 나오는데, 따끈따끈한게 맛이 괜찮습니다. 새우크림파스타인데, 휘핑크림을 많이 이용하는건지 조금 느끼함이 느껴지더군요. 이건 그냥 무난한 볶음밥이고요. # 회사 근처에 있어서 점심 먹으러 한번 갔다왔습니다. 런치메뉴라 그런건지, 가격은 저렴하지만 그다지 맛은 없더군요. 주말에는 콜키지가 없어서 와인 드시면서 먹기는 좋을것 같은데, 그냥 런치만 먹기에는 전혀 매력이 없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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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동, 젤렌 2010/06/10맛집 이야기/서양요리 2010. 6. 13. 14:12
오늘의 수프 입니다. 서양 수프가 대체로 그러하듯 조금 짜더군요. 런치세트 A에 포함되어 있었어요. 오늘의 샐러드! 이건 런치세트 B에 포함되어 있던겁니다. 즉, A에서는 수프, B에서는 샐러드. 특별할것이 전혀 없는 이 빵은, 런치세트 A와 B 모두에 포함됩니다^^ 런치메뉴 A의 메인 요리입니다. 돼지고기 요리. 이건 런치메뉴 B의 메인요리였던 오징어요리! 이건 런치 메뉴가 아니고, 커플메뉴 A입니다. 두명이 먹을 수준으로 나오는데, 상당히 양이 많은듯 하더군요. 커플메뉴 B입니다. 양은 A보다 적은데, 요리자체는 비슷합니다. 후식으로 나오는 불가리아 요거트! 이 집의 핵심 요리가 아닌가 싶은...ㅎ Zelen 가게 내부입니다. # 한남동 젤렌입니다. 이태원 젤렌이 1호점인데, 한남동에서 생겼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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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포카치아 2010/06/06맛집 이야기/서양요리 2010. 6. 7. 19:25
Foccacia 가게 전경입니다. 일단 기본으로 나오는 빵인데, 첫 맛이 담백한것이 일단 기분좋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더군요. 시저 샐러드, 파마산치즈의 진한 향이 시저샐르드의 맛을 끌어올려줍니다. 서비스로 주신 샐러드인데, 상당히 fresh한 야채와 상큼한 소스가 잘 어울리는... 고르곤졸라 피자입니다. 꿀을 별도로 찍어먹는 방식이 아니고. 달콤하게 이미 간이 맞게 되어 나옵니다. 위에 올려진 파인애플과 정말 잘 어울리더군요. 가장 기가막힌 맛을 보여줬던 까르보나라! 적당히 씹히는 맛을 주면서도 점도도 충분한 리조또. 호박향기 가득한 단호박 크림 파스타. 올리브향 가득한, 알리오 올리오 입니다. 볶음밥, 그러나 결코 가볍지 않은 맛의 볶음밥인 도리아! 다른 이태리 비스트로에서는 맛 볼 수 없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