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cake original story 내부입니다.
이렇게 개방된 형태를 가진 가게인데요.
내부도 상당히 좁아서 자리가 거의 없어요.
브런치 세트는 6가지 정도 준비가 되어있는데요.
야채중심의 메뉴입니다. 사이드 메뉴는 감자로 골랐죠?
이건 고기중심의 브런치 세트메뉴인데, 샐러드를 사이드 메뉴로 골랐고요.
이건 치즈가 많이 들었는 세트메뉴입니다.
브런치 세트는 1번부터 6번까지 있는데, 조금씩 특징이 다릅니다.
전술한바와 같이 사이드로는 감자나 샐러드중 선택이 가능하고요.
커피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 한남오거리 코너에 위치해 있습니다.
항상 낮에 사람이 많죠. 와플로도 유명한데 낮에는 브런치 메뉴손님도 많더군요.
참고로 아침10시까지만 판매하는 아침메뉴도 있습니다만...
저 같은 경우에는 10시가 넘어서 출근하는터라 먹어볼 일은 없겠습니다 -_-
브런치는 아주 비싸다고는 할 수 없지만, 남자들한테는 양이좀 작은 편일테니
아무래도 좀 아쉽다고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덕분에 이곳에서 남자손님을 찾는것은 매우 힘든편입니다 -_-
남자들은 거의 외국인 손님이거나 여자들 한 무리속에 딸려온;; 그런 분들이죠.
제가 갔던 이 날도 저희 일행 남자 네명 빼고는;; 거의 여자였습니다.
여자들이 좋아할만한 빵과 와플 메뉴로 구성되어 있는 이 브런치 세트들은,
전반적으로 상당히 부드러우면서도 입 속에 가득한 리치함을 가져다 줍니다.
근데 하나 좀 아쉬운건 포함되어 있는 아메리카노 이외에는 제공해 주지를 않습니다.
커피를 못먹는 사람을 위해 녹차 등 다른것을 줄 수 없냐고 했지만 안되더군요.
조금 유도리(?)있는 메뉴운영이 아쉽더군요.
가격은 브런치 세트가 12800원부터 13800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