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에서 제일 높은 아크로 타워 꼭대기에 있어요.
식전 빵 종류가 다양해서 괜찮습니다만, 맛은 특별하진 않고요.
안심소고기 샐러드!
고기가 나름 푸짐해서 합격점!
크림 파스타는 전반적으로 불합격,
휘핑크림이 많이 들어갔는지, 먹다보면 너무 느끼해져요.
그래도 스카이라운지에 있어서 분위기는 좋은데...
# 주변에 선, 혹은 소개팅 하는 분들이 많이 보이던 산타루치아 입니다.
안양의 랜드마크로 45층인가 꼭대기에 위치해 있어요.
주말에 그것도 창가에 앉으려면 예약없이는 사실상 어려운것 같고요.
샐러드나 식전빵 등 에피타이저는 만족스러운 편인데,
실제 메인은 아주 흡족스럽지는 않습니다. 크림파스타 쪽이 조금 느끼하여 많이 먹기 어렵더군요.
굉장히 느끼한거 좋아하는 저로서도^^
그러나 가격은 스카이라운지에 맞지않게 나름 저렴한 편입니다.
뭐 그래도 인당 1만8천원정도는 있어야 하나씩 맛보겠지만요.
그래서 제가 가장 중시하는 항목중에 하나인 '가격대 성능비'로 따지면 중간이상은 가는곳이죠.
특히 소개팅을 여기서 한다면 더더욱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