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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르 쁘띠 푸 2010/06/19맛집 이야기/기타요리 2010. 6. 20. 13:16
프랑스 과자 전문점 르쁘띠푸 입니다. 내부모습은 이러하고요. 가게는 작습니다. 여러 대회에서 수상한 경력이 있는 분이죠. 주 메뉴는 이런 마카롱입니다. 그러나 냉장고에 있는 젤라또 역시 빼 놓을 수 없는 디저트! 그렇다고 티라미슈 등의 케익을 빼놓고 이 가게를 말 할 수는 없는 법! 똥파리 케익이라는 녀석을 한번 골라봣습니다. 티라미슈는 정말 부드러운 편이고... 젤라또는 종류가 상당히 많은만큼 선택을 잘 해야할것 같다는... 뭐니뭐니해도 이 집의 가장 큰 매력은 달콤한 마카롱! # 홍대 서교푸르지오 상가 안에 있는 매력적인 가게 Le Petit Four 입니다. 마카롱이 가장 맛있는 집 중 하나인데요. 작은 마카롱이 2천원선으로 사실 몇 개 집어먹기에 부담스러운 가격이 아닐 수도 있으나, 마카롱을 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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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버거비 2010/06/02맛집 이야기/기타요리 2010. 6. 3. 17:13
셀프입니다. 먼저 버거주문하고, 계산하러 따로 움직여야 합니다. 좌석은 이런식이고요. 음료 등은 1500원부터 있습니다. 감자튀김 이런 분위기로 나와요. 이건 POP버거라고 작은것 2개가 나옵니다. # 버거B 입니다. 수제버거로 유명하다고 들어서 잔뜩 기대를 했는데, 특별한 맛은 없네요. 일단 특별한 맛을 떠나서 너무 짭니다. (very salty) 특히 패티 부분이 짠데, 여기에 프렌치 후라이까지 먹으면 이틀치 나트륨 섭취량을 넘고도 남겠습니다;; 가격도 저렴하지 않고, (버거단품은 5천5백원부터) 여기에 텍스까지 붙는다죠. 게다가 세트메뉴도 이상하게 짜여져 있어서, 버거+감자+음료 콤보메뉴는 없습니다. 버거+감자, 혹은 감자+음료 콤보만 존재하시때문에 풀세트로 주문하려면 어떤 경로를 통해서든 두번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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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동, 오타코 2010/05/23맛집 이야기/기타요리 2010. 5. 30. 03:28
오타코 전경입니다. 내부 모습이고요. 외국인들이 많습니다. 칠리소세지 5천원. 이것이 이 가게의 대표메뉴인 따꼬^^ # 이름에서 알 수 있듯 타코 전문 가게인 O'Taco 입니다. 주인분이 멕시코에서 살았던 경험을 바탕으로 운영하신다고 하는데요. 솔직히 멕시코에서 먹는 타코 맛은 나지 않습니다^^; 타코보다는 브리또가 나은것 같은데 가격이 좀 비쌉니다. 타코는 소프트쉘이랑 하드쉘 가격이 차이가 나고요. 3천원부터 5천원이상까지 있었던것 같네요. 부리또는 7-8천원선, 소세지 등은 5천원입니다. 사실 멕시코 음식이 이름은 어렵고 내용은 비슷해서 헷갈리는데요. 특히 타코와 브리또가 가장 혼동되기 쉬운 음식이죠? 브리또 역시 타코의 종류로 보는 설이 유력합니다. 대신 내용에 밥이 들어있는 정도의 차이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