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권 스탬프!나의 이야기/일상다반사 2006. 11. 20. 18:47
대한민국 입출입국 스탬프 브라질 도장, 큼직한게 보기좋네, 반달형 도장은 페루! 런던 히드로 공항과 스탠스테드 공항은 글씨만 달랐구나?! 홍콩, 일본, 싱가폴은 무난한데, 저 태국 스탬프는 완전 삼각형이네; 이집트 스탬프와 비자 우표는 아랍어로 써있구나;; 말레이시아도 강렬한걸? SALIDA...남미라서 스페니쉬로 써 있었구나! 첫 배낭여행지였던 오사카 입국도장! 기억난다. 만기된 1년짜리 일본비자도!! 5년짜리 일본 비자네? 이젠 무비자로 바뀌어서 필요는 없지만말야-.- 중국비자, 그리고 빨갛고 강렬한 중국 스탬프! 일본과 한국 스탬프...이제 이 여권은 끝났구나^^ 브라질 공항에서 맞았던 황열병 예방주사 확인서! 이 주소는 10년짜리 효력이 있다는데, 다음에 아프리카랑 남미가려면 잘 보관해둬야겠어! ..
-
野雪 2006/10/14나의 이야기/일상다반사 2006. 11. 20. 18:30
野雪 (야설) - 이양연 눈 덮인 들길을 걸어갈 때 행여라도 허튼 걸음은 하지마라. 오늘 내가 남긴 발자국은 반드시 뒷사람의 길이 되리니... . . . 내가 걸어온 길. 아직 한번도 후회없이 걸어온 나만의 길... 물론 뒷사람도 따라올만큼의 옳은 길은 아닐지도 모르지. 내 스스로 전혀 후회없는 길을 걸었다면 그 누구에게도 당당할 수 있어야겠지만, 그럴 수 있을지는 조금 의문이야. 그래도... 내가 걸어온 길이 쉬웠다고 생각하니? 그저 좋은 환경속에서 만들어잔 편한 길이라고 생각하니?? 앞으로도... 남들이 걸어온 길을 따라가지는 않을거야. 남들과 타협한 길을 만들지는 않을거야. 그저 남들과 같은 삶을 살지는 않을거라고... 난... 오늘 내가 남긴 발자국을 반드시 뒷사람의 길로 만들것이니... 누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