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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권 스탬프!
    나의 이야기/일상다반사 2006. 11. 20. 18:47


    대한민국 입출입국 스탬프



    브라질 도장, 큼직한게 보기좋네, 반달형 도장은 페루!


    런던 히드로 공항과 스탠스테드 공항은 글씨만 달랐구나?!



    홍콩, 일본, 싱가폴은 무난한데, 저 태국 스탬프는 완전 삼각형이네;


    이집트 스탬프와 비자 우표는 아랍어로 써있구나;; 말레이시아도 강렬한걸?



    SALIDA...남미라서 스페니쉬로 써 있었구나!



    첫 배낭여행지였던 오사카 입국도장! 기억난다. 만기된 1년짜리 일본비자도!!



    5년짜리 일본 비자네? 이젠 무비자로 바뀌어서 필요는 없지만말야-.-



    중국비자, 그리고 빨갛고 강렬한 중국 스탬프!



    일본과 한국 스탬프...이제 이 여권은 끝났구나^^



    브라질 공항에서 맞았던 황열병 예방주사 확인서!
    이 주소는 10년짜리 효력이 있다는데, 다음에 아프리카랑 남미가려면
    잘 보관해둬야겠어!


    ====================================================================================

    이놈아, 징하게 돌아다녔다!

    이제 이 여권은 기한 만료로 역사속으로 사라지겠지만
    새로 발급될 여권도 공간이 남아나지 않겠지? ^^

    그땐 정말 꽉 채우는거다?
    알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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