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항철도 시승식!나의 이야기/일상다반사 2007. 4. 18. 16:53
인천공항 공항철도 역사
표가 딱딱한 카드예요! 3100원.
개찰구에 갖다대면 통과~
전 역사에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있더군요.
새 전철이라 깨끗하죠?
해외 다른 나라의 전철처럼 벽면에서 TV가 나오더군요.
문 위에 노선도를 보면 현재 인천공항-김포공항 구간만 개통되어있고,
상암-홍대-공덕-서울역 구간은 2년후에 완공됩니다.
공항버스들과 나란히 달리는 철도.
영종대교를 건너는 모습!
====================================================================================
엄마가 칠순기념으로 동네 아주머니들과 일본에 가셨다.
그래서 새벽에 공항에 배웅을 나갔지!
갈때는 그냥 리무진을 타고 갔는데, 올때는 호기심에 공항철도를 이용!
지금은 김포공항-인천공항 노선만 운행하지만
2010년부터는 서울역까지 개통되거든.
상암,홍대,공덕,서울역 구간이 공사되면 꽤 유용할것 같아.
2년후면 나도 공덕으로 이사갈테고, 그때부턴 무지 빠르게 공항으로 이동할 수 있겠는걸? ㅎ
(1년에 인천공항 몇번 간다고 좋아하냐고 하면 할말은 없지만
난 왜 이렇게 공항에 대한 미련이 많은지...ㅎ)
열차도 새것이고, 공항도 좋다!
가격도 적당하고...
엄마덕분(?)에 공항철도 얼리아답터가 된 기분! ㅋ'나의 이야기 >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거침없이 서민정! (0) 2007.04.22 같은베개 - 테이 (4) 2007.04.21 부동산 이야기 part III.신공덕동 (0) 2007.04.16 블랙데이 자장면? 2007/04/14 (2) 2007.04.15 브루클린, 벌써 오래전 이야기? (0) 2007.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