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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전 승리도 재밌었지만...나의 이야기/일상다반사 2007. 7. 13. 22:57
오늘도 여전히 야구장으로 고고씽.
벌써 상반기 마지막 3연전이란다.
시간 진짜 빠르네?
이러다가 곧 올시즌 마지막 게임이 열린다고하겠지?
두렵다 두려워 ㅡㅜ
그런데 오늘 약간은 특이한(?) 응원단장이 눈에 띈다.
멀리앉았었기에 그가 누구인지 잘 보이지 않았다.
조금 더 당겨볼까?
오호라,
이건 개그콘서트에서 보던 개그맨 유상무?
맞지? 맞는것 같지?
그래도 얼굴이 잘 안보여서 그냥 그런가보다 했지!
엘지대 기아,
오늘도 엘지가 왼봉승으로 승리!
아자아자! 가을에도 야구하자고^_^
룰루랄라 집으로 향하는 길, 잠깐 화장실좀 들렀다가 가자.
엇, 유상무 아저씨 맞네 ㅋㅋ
화장실에서 마주칠줄이야 ㅎ
사람이 웅성웅성 모여있어서 제대로 사진을 못찍었네.
어쨌거나 엘지가 이겨서 기쁘고
화장실에서 연예인을 봐서 또 즐겁고^^
내일도 잠실로 고고씽 할텐데 어떤 연예인을 보려나~
(사실 내일은 혼자가면 외야에 앉을테니 와도 못봐요 ㅋ)'나의 이야기 >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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