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듣고있나요.나의 이야기/일상다반사 2010. 8. 15. 03:15
끝내 우리 스쳐가나요. 기억너머 서로를 지워야 하나요.
내게 사랑을 준 깊은 상처는 어떻게 견디며 살아야 하는지...
매일 아픈 그리움속에 가슴 텅빈채 살아도...
그대를 사랑했던 일, 그것만은 죽어도 나 후회하지 않아요.
그대가 보고싶을 땐, 미칠듯 보고싶을 땐, 그저 한번씩 나 이렇게 남 모르게 울면돼요.
잊지말아요. 그대여 잊지말아요.
내가 늘 그대의 곁에 있음을...
사랑해요. 그댄 지금 듣고 있나요?
마지막, 나에게 하나 남은 cigar가 사라져 가고 있어.
이 cigar의 연기처럼 너도 내 가슴속에서 사라지는거야.
안녕.
행복하길,
그리고 다음세상에서는 꼭 좋은 인연으로 만날 수 있기를...
you were my best.'나의 이야기 >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시 출발, 0820 (8) 2010.08.20 잇푸도 라멘을 집에서도? (4) 2010.08.17 나의 다음을 위해, 나는 Daum으로 간다! (4) 2010.08.03 남미로의 30분. (4) 2010.08.02 You Belong With Me - Taylor Swift (0) 2010.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