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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63빌딩뷔페 파빌리온 2007/01/01맛집 이야기/뷔페요리 2007. 1. 7. 23:20
63빌딩 지하1층 파빌리온! 대충 이런분위기구요! 한식류! 양식류! 중식류! 스시, 일식, 면류 등등! 차가운 음식^^ 아이스크림류! 미리 예약할때 케익을 부탁하면, 서비스로 준다! 바로 이런케익을 준다는 사실! (한여름밤의 꿈, 잉카 책 출판기념회^^) ================================================================================================ 2007년 1월1일! 누나네 세 가족과 나를 포함한 신년회! 그리고 잉카 책 출판기념회!! 사실, 출판은 8월에 했으니 그때 했어야 하는데, 네 팀 모두 시간내기가 어렵더라구! 그래서 송년회라도 모여서 하려고 했지만 이것 역시 시간이-.- 결국 해를 넘기고 신년회 겸 출판기념회를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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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없어도 나는 떠나리! (2/2)여행 이야기/'03 영국-벨기에-네덜란드 2007. 1. 7. 23:01
[여행 한줄평] Daum카페에서의 인연으로 영국에서 숙박을 해결할 수 있었던 북해3국 여행. 세상도 넓고 인연의 끈도 긴 것 같다. 취업과 시간을 버리고 떠났지만 내 모습을 찾았던 행복한 순간들. 유럽 북해 3국 여행기 (2/2) (잉글랜드, 홀랜드, 벨기에) 2003년 10월28일-11월5일 이 글은 유럽 북해3국 여행기 (1/2)에서 이어졌습니다. 못 보실분은 클릭하세요. 제6장 11월2일 오늘은 암스테르담의 둘째날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유스호스텔의 아침을 먹었습니다. 빵하나에 시리얼 하나주더군요. 어제 암스테르담 시내를 누빈덕에 길이 훤했습니다. 암스테르담은 정말 이쁜 도시입니다. 유럽에서 가장 이쁜 시내를 꼽으라고 해도 주저없이 꼽을 수 있을만큼 아름답습니다. 워털루 광장을 지나서 하이네켄 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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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밤의 세계일주 -남미/아마존 (2/2)여행 이야기/'03 페루-브라질-아마존 2007. 1. 7. 11:50
[한줄 여행 평] 이 여행으로 내 인생관이 바뀌었다면 믿을 수 있을까? 언젠가 다시 남미로 떠나기 위해 살아갈 정도로... 그때 그 친구들과 평생 잊지못할 추억들. 그래, 아직 난 그들과 여행중이야. 동완짱 2003 월드투어 제3편 남미-아마존 (2/2) LG IBM 글로벌 탐사단 (잉카-아마존) 리포터 이 글은 한여름밤의 세계일주 -남미편 (1/2)에서 이어졌습니다. 못 보신분은 클릭하세요. 8) 여덟째 날 오늘도 새벽에 일어났습니다. 아마존의 생태계가 깨어나기전에 탐사를 해야한다나요? 그런데 새벽부터 카누를 타고 여기저기 탐사를 해도 다들 아직 자는거 같습니다-.- 마추피추의 아침일출 실패에 이은 두 번째! ^^; 근데 그 카누는 노를 저어서 가는건데 꽤 운치가 있습니다. 그리고 다시 복귀해서는 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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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오의 저주를 풀어줄래? (2/2)여행 이야기/'06 이집트 2007. 1. 7. 10:28
[여행 한줄 평] 어린시절, 꼭 한번은 가고싶었던 이집트와 피라미드... 이제 내가 그 파라오의 저주를 풀기위해 이곳으로 떠난다. 그래, 이건 꿈이 아니야! 2006 세계여행, 이집트편(2/2) 이 글은 파라오의 저주를 풀어줄래? (1/2) 에서 이어진 글입니다. 보실분은 클릭하세요. Ⅵ. 아부심벨과 룩소에서의 인연 아부심벨 투어를 하기 위해서는 새벽3시에 일어나야한다. 아스완에서도 몇시간을 버스로 달려가야하는 곳이라 새벽도 아닌, 초저녁(?)에 일어난다. 대충 세수하고 미니버스를 기다렸다. 아~ 정말 생각보다도 작다. 다른곳에서 투어 신청한 외국인들과 함께 가는데, 그중 짱깨(?)로 추정되는 어느 사람도 탔다. 이 사람, 실컷 몇시간 동안 아부심벨 투어하러 그곳에 가 놓고는 버스에서 안내리더라-.-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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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토요일나의 이야기/일상다반사 2007. 1. 6. 00:19
2006년 12월2일 토요일 오전. 주말이라 더욱 어지럽게 정리안된 집을 나선다. 동네 꽃가게를 지나가며, 언젠가 누군가에게 주고싶은 꽃을 구경한다. 그녀가 근무하는 초등학교에 들어가서 만난 후... 그 분과 함께 아이쇼핑을... 해질녘, 그녀가 다니는 성당에서 따뜻한 차 한잔과 예배를... 해가 일찍 져서, 근처 횟집에서 소주한잔을 하고... 그녀의 집, 그녀의 방에 바래다 주다. 집에 오는길에 내가 먹을 과일을 사고는... 다시 어지러진 내 방에 들어와서 책 한권과 함께 주말을 보낸다. . . . 이상, 지금까지 미니어처 작가협회가 주최한 전시회 장에서의 사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