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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 콜드스톤 2007/02/03맛집 이야기/기타요리 2007. 2. 4. 02:58
초코 아이스크림! 블루베리 아이스크림! ============================================================================================= 아이스크림 체인점인 콜드스톤이 한국에도 상륙했다. 아스스크림계의 스타벅스라고 하던데, 정말 매장 교육이 철저한것 같았다. 콜드스톤 이라는 이름에서 볼 수 있듯이, 영하 9도의 차가운 돌 위에 아이스크림을 비벼(?)서 만들어준다. 내가 원하는 아이스크림을 고르고 내가 원하는 토핑을 선택해서 만드는거다! 이런 선택의 귀차니즘을 보이는 사람들을 위해서는 콜드스톤에서 미리 만들어둔 셋팅된 메뉴를 골라도 된다. 작은 사이즈인 like it이 있고, 중간사이즈인 love it 그리고 가장 큰 gotta h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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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중남미문화원 2006/05/20맛집 이야기/기타요리 2007. 1. 13. 02:45
타코를 만드는 아저씨! 이렇게 둘러앉아서 먹습니다! 이런 타코를 먹는건데... 요런것도 있습니다^^ 단체사진 한 컷! =============================================================================================== 맛집 모임에서 갔던 소풍입니다. 이곳은 고양시 덕양구에 있는 중남미문화원인데, 소풍이나 야유회 가기에 딱 좋습니다. 가서 요리를 맛볼 수 있는데, 타코 등등 가벼운 요리가 있고 미리 예약하면 빠에야 등을 먹을 수 있습니다. 빠에이야는 먹지 못했는데, 타코는 맛있더군요. 근교로 놀러가실 분들에게 딱 적당한 장소겠군요. 가격도 상당히 저렴합니다. 몇천원 수준^^ 가서 사진도 찍고 중남미문화도 감상하시고 맛있는 음식도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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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 크라제버거 2004/04/30맛집 이야기/기타요리 2007. 1. 13. 01:39
크라제 버거! 어지간한분들은 먹어봤거나 이름은 들어보셨을겁니다. IMF당시, 어느 개인사업가가 역발상을 통해 압구정 등에 크게 매장을 내고 호평을 받았던 수제 햄버거! 모스버거처럼 큼직한게 인상적입니다. 게중에 마티즈 라는 버거가 가장 인기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뭘 먹든 가격이 비쌉니다. (일반 햄버거와 비교하면) 그래도 건강 햄버거를 들고나온 컨셉에 맞게 나름 신경을 쓴 흔적이 많은 곳이죠. 햄버거 하나를 먹더라도 건강을 생각한다면 대중적인 버거보다야 나은것 같은데 가격대 성능비는 글쎄요? 처음 갔을때는 자리가 없어서 줄 서서 먹었었는데 이젠 안그렇더군요. 그래도 곳곳에 매장이 생겼으니 언젠가 한번은 또 먹게될것 같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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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타코팩토리 2006/03/17맛집 이야기/기타요리 2007. 1. 13. 01:17
제가 카메라를 안가져갔을때라 주희가 찍은사진을 올려봅니다. 타코팩토리라는 음식점인데, 위치부터 살펴보면... 광화문역 6번 출구로 나와서 서대문 방향으로 300m 정도 걸어가면 손에 망치(?)를 들고 흔드는 거인이 보입니다. 그 조형물이 있는 흥국생명 빌딩 지하1층에 있습니다. 가격대는 이드디쉬 5천원부터 최고가 립아이스테이크 2만 7천원까지 있습니다. 단체 고객을 위한 세트메뉴는 물론 더 고가겠지만요^^; 케사딜야류 1만원대, 샐러드 1만원대, 타코&브리또류 1만원대, 화이타류 1~2만원대입니다. 4.기타 연락처는 02-732-1998입니다. 딱히 미식가이지 않은 저는 잘 구별하지 못했지만,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전통 멕시칸 향료들을 사용하여 소스류와 양념을 순수 홈메이드 스타일로 만들었다는군요. 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