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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원이 청첩장나의 이야기/일상다반사 2008. 11. 19. 18:45
남미여행으로 만났던 태원이가 보낸 청첩장.
내가 청첩장 안받아도 꼭 갈테니 괜찮다고 했는데, 끝까지 보내주더라고...-_-
알고보니 로또가 한 장 들어있었어 ㅋㅋ
꽝이라 별건 없었지만;; 그 아이디어는 후한 평가를 내려줄게 ㅋ
근데 난 이 청첩장을 로또추첨이후 월요일날 받는 바람에 의미가 없었는데...
설마 이미 꽝 난 로또를 보낸건 아니지? --+
쓴 글을 보니 결혼하는게 좀 심란한게 보네? ㅎㅎ 수경이한테 일러줄까보다.
그러면서 왜 나보고는 빨리 결혼하라고 하냐.
울 멤버중에는 아마 내가 젤 늦게 할것 같구만 ㅠㅠ
잘 살고, 행복해라.
그리고 몰디브사진 나오면 어서 보여주고...
짜식, 결혼못할것 같던놈이 젤 빨리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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