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네가 그렇듯
인도/네팔 음식점으로 가득 차 있는 곳입니다.
그 중, 항상 지나치기만 하고 들어가보지 못했던 나마스떼에 드디어 다녀왔네요^^
내부는 그 동네의 유사한 레스토랑과 비슷합니다.
테이블엔 코끼리가^^
창문에는 나마스떼 레스토랑의 스티커가 붙어있네요.
탄두리 요리쪽에서 고른건데, 치킨 말라이 까밥입니다.
닭냄새가 좀 나서 별로더군요. 가격은 9천원선?
매콤한 치킨 커리와 갈릭난, 그리고 버터난입니다.
난은 2500원, 커리는 8-9천원선이랍니다.
# 네팔 노동자들을 위한 식당이죠.
이 동네에서 가장 소문난
에베레스트를 중심으로
뿌자,
히말라얀 등
동대문 근처에 이런 류의 커리집이 참 많은데, 나마스떼의 경우에는 큰 특징은 없어보였습니다.
다만 동묘앞 역 5번출구로 나가면 바로! 앞에 있다는 교통상의 편리함을 제외하면
커다란 특징이 없는거죠. 탄두리 1개, 커리1개에 난2개정도면 3명이 먹어도 될듯하네요.
조금씩 주문하면서 드시길^^
이 동네 식당들과 달리, 차이 같은건 안주는게 좀 아쉬웠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