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 내부와 주인 아저씨.
대략 이런 모습이예요!
메뉴판은 3-4장으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기본 샐러드...라고 하기엔 먹을게 별로 없는;;
녹두 야채 커리!
치킨커리!
갈릭난과 플레인난.
카불리 난! 작은거...
세트 주문하면 나오는 탄두리 관련 요리.
과자같은거예요. 난이 아니고 ㅎ
세트요리, 커리3가지와 잡다한 ㅎ
# 동대문역 근처에는 에베레스트, 강가, 뿌자 등등 인도-네팔요리가 많은건 다 알고 있지?
그런데 동대문역 3번출구에서 계속 직진하면 동묘앞 역이 나오는데, 이 역 바로 앞에도
하나의 인도요리집이 더 있었으니... 이름하여 히말라얀!
동대문 일대 최고의 인도요리집으로 소문난 에베레스트보다 이름만큼은 더 크네? 히말라야 라면...;;
맛은 글쎄?
에베레스트 등 주변 인도-네팔요리집과 큰 차이는 없는듯 하지만
뭔가 살짝 아쉬움이 있는 정도랄까?
아주 약간씩은 아쉬움이 남는 맛을 보여주는데, 그렇다고 크게 떨어지는것도 아니고;;;
딱 꼬집어 낼 수는 없는 미묘한 차이가 있더라고...
결론적으로 굳이 이 집을 찾아갈 메리트는 없다고 봐야겠지?
가격대가 특별히 더 싼것도 아니고,
대략 커리는 7-9천원, 플레인 난은 2천원 수준이거든.
아참, 카불리난은 맛있더라 작은게 4천원인가 그랬는데, 나름 가장 맛있었던 난이야.
서비스로 밀크티 짜이도 달콤하긴 했고...그냥 무난한 가게!
(사실 타지나 강가같은 고급인도요리집보다야 훨씬 가격대비 성능비가 좋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