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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엘지!나의 이야기/일상다반사 2007. 4. 7. 01:56감동이다.
7년만에 엘지가 개막전에서 승리했다!
가슴떨리도록 지켜봤고 1:0으로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야구 광 팬, 아니 엘지 광 팬인 나는 개막전은 빼놓지않고 보는데, 진짜 7년만에 이긴거다 -_-
아참, 이 여세를 몰아서 나는 내일도 모레도 야구장에 간다.
물론 주변에 야구 좋아하는 사람이 없어서 혼자가야하지만;;;
뭐 어떠랴?
야구장에 찾아오는 3만여 팬들이 나의 친구인것을 ㅋㅋ
이제 본격적으로 야구가 개막되었고,
내 생활에도 활력소가 생겼다.
잠실 경기는 모두 가볼까 생각중!
이 홈페이를 통해서 올해 내내 생동감있는 야구소식을 전하도록 하겠다! ㅎ
엘지야, 제발 가을에도 야구좀 보게 해줘라.
올해는 반드시!!
그럼 3만명의 내 친구들,
내일과 모레, 잠실에서 만나요^^
P.S 야구에 관심있거나 야구장에 가보고 싶은 분들은 언제든 같이가요!
야구보면서 맥주한잔 마시는 재미는 정말 무엇과도 바꿀 수 없답니다^^;'나의 이야기 >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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