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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카사제이제이(JJ) 2010/12/23맛집 이야기/서양요리 2010. 12. 27. 16:54
카사JJ의 내부 모습입니다.
테이블은 뭐 이런식이고 ㅎ
이 빵이 상당히 맛있었어요.
따끈한 빵 사이사이 땅콩 씹히는 맛이 일품!
오늘의 수프가 나오고...
오늘의 가리비 에피타이저!
메인은 안심스테이크...
미듐레어로 주문했는데 미디움처럼 나왔지만 그 육질과 씹히는 맛은 일품이었습니다.
간단한 디저트...
그리고 커피까지 마시면 끝!
이것이 4만원 (부가세 별도) 짜리 런치코스 입니다.
팀 송년회에서 가서리 루돌프 복장을 ㅎㅎ
이건 이날 회사에 왔던 김병만 아저씨와 찍은 한 컷!
# 유명 호텔에서 쉐프로 근무하던 주방장이 만드는 스테이크로 유명한데요.
역시 이 집의 요리는 스테이크 입니다.
저걸 빼놓고는 이야기 할 수 없을 만큼 맛이 괜찮은 편입니다.
근래에 먹은 스테이크중 단연 최고였는데요.
빵 역시 상당한 수준의 맛을 보여줍니다.
다만 에피타이저 등의 양이 좀 적어서 배가 크게 부르지 않다는 것을 제외하고는 상당히 추천할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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