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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의 해...녀여행 이야기/남미 이야기 2010. 7. 7. 13:24
화창한 캐리비안 바다의 모습입니다.
쿠바 트리니다드 근처의 바다인데요.
역시 바다에는 미녀 아니겠습니까?
뒷모습만 바라봐도 설레게 만드는 그녀들!!
그렇지만 살짝 돌아봐 주면 더 고마울텐데요.
오호라...등을 보니 이 분은 브래지어를 하지 않고 있는것 같네요?
진짜 그럴까요?
유심히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_-;
앗...역시 그랬군요.
감사합니다 -_-
저는 이 곳에 앉아서 오늘 일정을 마무리 하렵니다 -_-;
보통 서양 여성분들은 가슴이 큰 편이라 브래지어를 하지 않으면
저렇게 운동하기도 어렵고 많이 쳐질 가능성이 높은데요.
저 분은 상당히 몸매가 좋다고 해야하나요?
전혀 쳐지지도 않고;; 자랑할만 합니다.
그래서 안하고 계신거겠죠;;
친구가 없어도 연인이 없어도, 또 수영을 안했어도
앉아서 해변가를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그냥 이날은 즐거웠습니다.
이렇게 즐거운 캐리비안에서의 하루가 또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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