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친칠라 아미 일기 3.동완짱 라이프/친칠라 키우기 2006. 11. 18. 15:00
[일기] 사춘기 아미. (2005/11/12) 요놈, 계속 반항하네! 가끔 열받으면 오줌을 싸지를 않나. 벌떡 일어서서 씩씩~거리는게 딱 사춘기다. 일어나서 공격적인 자세를 취할때마다 내 손바닥으로 흠뻑 두들겨준다-.- "앉아!" 라고 크게 소리 치고 릴렉스 시키면 그제서야 앉는다. 고놈~ 실컷 맞고나면 숨을 크게 몰아쉬더군. 맞을때 무지 긴장되나봐~ 그러게 왜 나한테 덤벼~ㅎ [일기/사진] 아미의 링웜에 걸렸을 당시의 모습 (2006/08/12) 지금에서야 편안하게 지난 일기를 쓰고 있지만, 사실 당시에는 상당히 괴로웠어요. 병원에 가는것도 일이었고 무엇보다 이러다가 계속 병에 걸리는게 아닌가하고 노심초사했었거든요.다리에도 털이 빠져있고, 그게 전염되어 온몸에 털이 왕창 빠지고 있었습니다. 이때가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