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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 와코 2007/02/09맛집 이야기/라멘요리 2007. 2. 10. 02:01
메뉴판! 내부는 이렇답니다. 아주 작아요. 벽에 붙어있는 손님들의 포스트잇! 쇼유라멘! 돈코츠 라멘! ======================================================================================= 카메라가 없어서 폰카로 찍었습니다^^ 아, 일단 실패다. 어쩐지, 미소-소유-돈코츠라멘을 모두 취급한다고 했을때 뭔가 이상했어. 진짜 라멘집은 한 종류만 끓여내기도 벅차거든. 즉, 여기도 일본에서 스프 가져와서 끓여주는 인스턴트;; 게다가 종류도 몇개 없어서 "하코야"가 가지고 있는 다양성도 없고;;; 맛? 뭐 그냥 집에서 먹는라멘하고 큰 차이 없어. 아쉽지만 다시는 안갈듯 ㅠㅠ 난 스프로 끓여주는 라멘집은 엄청 싫어하거든;; 쩝...하카다분코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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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동, 보노보노 2007/02/06맛집 이야기/뷔페요리 2007. 2. 8. 18:06
보노보노 전경 과일 및 디저트 코너 대게 코너입니다! 굴도 보이죠? ㅋ 샐러드 코너! 와인바, 그리고 맥주... 오뎅바(?)와 비빔밥 코너 육류 및 오리엔탈 요리 코너 딤섬 및 튀김코너 메인 코너인, 스시! 즉석요리인 철판요리와 면 코너입니다. 디저트! =================================================================================================== 부가세 별도로 3만5천원입니다. 런치는 싸다고 하는데, 주요 해산물이 빠져있어서 의미 없습니다^^ 호텔 뷔페 수준은 아니고, 저가 샐러드 뷔페수준도 아닙니다. 어찌보면 딱 어정쩡한 포지셔닝인데, 음식 수준도 딱 그정도 이구요. 나쁘지는 않습니다만 강력추천할 정도도 아닌... 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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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 버드나무집 2007/02/06맛집 이야기/한국요리 2007. 2. 6. 15:00
버드나무집 내부 이런 표딱지(?)를 받아야만 갈비탕을 먹을 수 있습니다. 전체적인 모습. 약간 더 가까이에서 ㅋ ========================================================================================== 회사 바로 옆에 있는 버드나무집 이라는 갈비집입니다. 여긴 고기를 파는곳이라, 저녁때는 쇠고기 등등 육류만 취급하는데, 점심때는 쇠고기 장 국밥이나 갈비탕, 냉면등도 내놓고있습니다. 최근 가격이 올라서, 장국밥 7,700원, 갈비탕 12,100원인데 (부가세 포함) 장국밥은 가격대 성능비가 떨어지는 편이고, 갈비탕은 괜찮답니다. (가격이 안올랐을땐 좋았는데!) 고기는 1인분에 몇만원씩 해서 아직 먹어보지 못했구요^^ 사실 평가가 극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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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델라시아 2007/02/04맛집 이야기/뷔페요리 2007. 2. 5. 04:32
내부 전경 샐러드 코너 ㅋ 소세지랑 굴, 새우;; 등등 각종 해산물과 요리들... 캘리포니아 롤 코너다! 롤 종류는 많아! 가볍게 여러번 먹는것이 뷔페에서의 본전 뽑기 비결 ㅋ ================================================================================ 영등포시장 롯데마트에 있는 해산물 및 스시 뷔페인 델라시아에 다녀왔습니다. 매형생일이라 모두가 모였는데, 그럭저럭 가볼만 한 곳이네요. 가격은 주말기준으로 부가세별도 2만3천원 이던가? 이 정도 가격에 이 정도 요리면 만족스럽긴한데, 스시 뷔페임에도 스시가 신선하지 않다는게 단점입니다. 스시 종류는 연어, 광어, 카니, 문어까지 많지만 신선도가 떨어지고 밥의 질감도 매우 좋지않습니다.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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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 콜드스톤 2007/02/03맛집 이야기/기타요리 2007. 2. 4. 02:58
초코 아이스크림! 블루베리 아이스크림! ============================================================================================= 아이스크림 체인점인 콜드스톤이 한국에도 상륙했다. 아스스크림계의 스타벅스라고 하던데, 정말 매장 교육이 철저한것 같았다. 콜드스톤 이라는 이름에서 볼 수 있듯이, 영하 9도의 차가운 돌 위에 아이스크림을 비벼(?)서 만들어준다. 내가 원하는 아이스크림을 고르고 내가 원하는 토핑을 선택해서 만드는거다! 이런 선택의 귀차니즘을 보이는 사람들을 위해서는 콜드스톤에서 미리 만들어둔 셋팅된 메뉴를 골라도 된다. 작은 사이즈인 like it이 있고, 중간사이즈인 love it 그리고 가장 큰 gotta ha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