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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지금 껏 살아온 길.동완짱 프로필/살아온 길 2006. 10. 29. 21:30
어느 빛바랜 사진첩에서, 날 낳기전의 아빠 모습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아빠 나이 50무렵... 이녀석, 동완짱은 태어납니다. (아빠 사진 두 장 모두 포즈가 같으시네요? 이 당시엔 저런포즈가 유행? ㅋ) 이 녀석이 바로 김동완... 돌잔치의 모습인데, 무대(?)뒤에서 막내누나가 쓰러지지 않게 잡아주고 있었다고 합니다. -_- 부끄러운지도 모르고 웃고 있네요 -_-;;;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시절엔 다 그렇죠? ㅋㅋ 유아원 졸업사진입니다. 요즘엔 6살이면 유치원에 일찍가기도 하지만, 제가 다닐 당시에는 유치원 바로 전 단계가 유아원이었거든요^^; 이건 7살 병설 유치원 졸업사진! 뭐 나름 유아원때보다는 좀 성숙해졌는걸요? ;; 이건 국민학교, 그러니까 초등학교 졸업사진입니다. 점점 커 가는게 눈에 보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