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인쇄소
21살때인가? ㅎ 승현과 나... 사우사모 제부도 엠티에서 빨간 셔츠가 인상적인 동완짱 -_-;;
꽃을 든 남자 동완짱! 과연 저 당시에 나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을까? 그리고 그때의 생각들이 모두 옳았을까?
어릴땐 나도 운동을 좋아했다. 아주 동네 개구장이 처럼 이것저것 안하는게 없었다. 그런데 지금은 운동이 싫다 -_- 배만 자꾸 나오는구나. -_-;; 참..그리운 시절
중학교 때 나의 생일 파티다. 생각해보면 꽤나 럭셔리 했었네. 아빠가 동네 경양식 집에서 성대하게 열어주셨는데 친구들을 불러서 케익커팅도 하고... 무진장 부르주아 생일이었지? ^^
유난히 야구를 좋아했던 나... 그 마음은 사실, 아직 변함이 없어. 그런데, 야구처럼 영원히 함께 할 무언가를 또 찾고 싶긴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