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야말로 요즘 뜨는 '핫'한 곳입니다. 피자리움!
메뉴가 다양하죠?
사진에 보이듯 외국인들도 아주 즐겨 찾더군요.
주문하면 즉석에서 이렇게 잘라서 줍니다.
1개씩 파는거죠. ㅎ
바로 옆이 주방이고요.
아주 가게가 작답니다.
네명이 6개를 먹었더니 꽤 배가 부르네요^^;
어떤 피자를 먹었는지, 연속해서 보시겠습니다.
이렇게 워낙 다양한 종류의 피자가 있어서 이름도 기억 못하겠습니다만;;
여럿이 가면 골고루 시켜드시고요.
새우피자가 제일 별로라고 하는것에 다들 동감!
나머지는 다 좋았네요.
감자는 공짜로 나옵니다^^
가게가 정말 작아요.
이렇게 4명이 앉아도 좁은 테이블 두개랑, 2인용 테이블 1개가 있을 뿐이랍니다;;
# 이태원, 정확히 말하면 녹사평역에서 더 가깝습니다.
남산터널 방향으로 걸어가면 우측에 보이는데요.
녹사평, 부다스밸리 2006/01/29 혹은
녹사평, 타코 칠리칠리 2006/02/19 바로 옆 쪽이라면 쉽게 이해하실 듯 하네요.
가게가 워낙 협소한데 사람은 많아서 자리잡기가 별따기인데요.
여름엔 바깥 테이블에서도 먹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고,
악평이 하나도 없는 식당답게, 실제로도 참 괜찮더군요.
안데스에서 공수해온 소금으로 맛을 내서 맛이 일반 소금과 달리 조금은 특이한 맛이 어우려져 나오고,
도우가 두껍지만 부드럽고 토핑과 적절히 씹히면서 맛이 좋습니다.
가격도 저렴해서 1석2조!
이태원 갈 일 있으면 하나 테이크아웃해서 드셔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