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의 질은 중급에서 중하위권 수준입니다.
마블링이 별로 없고 퍽퍽한편이죠.
야채는 좋은편입니다.
게다가 무한리필이 가능하다죠.
국물은 깔끔하니 중상위권 수준이고요.
조미료맛이 거의 없습니다.
면은 무난합니다.
보통 샤브샤브에 넣는 면과 동일하죠.
이것이 야채 샐러드바.
무한대로 가져다가 먹을 수 있답니다.
다 먹고나면 죽을 만들어줍니다.
죽의 맛은 중하위권 수준.
계란이 다 익기전에 꺼버리는데, 약간 축축한것이 맛이 별로더군요.
그래서 조금 더 볶아서 먹었더니 괜찮네요.
내부는 이렇답니다.
깔끔한편이고 조용합니다.
# 강남역에 있는 샤브샤브집 포도나무!
코코펀에 웰치스쿠폰이 있길래 충동적으로 들어갔죠.
친절한편이고 전반적으로 조미료 맛이 없는것이 괜찮지만
맛, 그 중에서도 고기가 뛰어나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가격은 런치는 저렴하지만
디너는 최소 1인분에 1만2천~1만7천원씩 하기때문에 저렴한편도 아니고...
약간 봉순이 언니 컨셉으로 만들어진곳이 아닌가 싶군요.
강남역 6번출구에 뉴욕제과 뒷편도로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