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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QUES CASA CONCHA SYRHA 2004알콜 이야기/와인과 당신 2007. 10. 20. 00:37
마르께스 까사 콘차 하면, 보통들 까베르네쇼비뇽을 많이 먹어봤을텐데,
나 또한 이 쉬라 품종으로 된것은 처음 먹어봤다.
기대를 한 몸에 업고 한 모금 입에 넣었는데...
역시 쉬라즈의 전형인 후추향이 코끝을 찌른다.
혹자들은 쉬라즈와 쉬라가 전혀 다르다고 하는데,
왜 나한테는 항상 비슷하게 느껴지는건지...
뭐 개인 차이겠지^^
가죽냄새, 그리고 후추향...
그냥 그게 전부!
그래도 목에 똑 떨어지는것이... 역시 값은 하는 놈이네.'알콜 이야기 > 와인과 당신'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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