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터스 입구입니다. 후터스걸 사진이 서 있죠!
정문 앞!
내부 모습은 이래요!
2시이후에 늦은점심이라 사람이 없더군요.
테이블은 깔끔합니다. 높은테이블, 낮은테이블 두 종류!
런치메뉴에는 이렇게 수프나 샐러드가 나옵니다.
샐러드는 상당히 부실한 편 ㅋ
파스타!
이건 립&플래터!
후터스의 명물, 후터스 걸들입니다. 뒷모습만 찍혔네요 ㅎ
오늘 만난 저의 20년이상 친구, 쌈투! ㅋㅋ
이녀석이 쐈습니다. 회사까지 놀러와서 ㅎ
이건 쌈투의 여동생이 여행갔다오면서 저에게 준 선물인데,
그간 쌈을 만날 기회가 없어서 못받다가 몇달만에 드디어;;;
# 후터스가 강남역점도 생겼더군요.
압구정에만 있는줄알았는데 출근길에 보이길래 점찍어뒀다가 드디어 가봤습니다.
개장초기라 사람이 거의 없던데, 후터스걸만 많더라고요. 외국 걸들도 계시고...
런치메뉴가 있는데 9,900원부터 2만5천원정도까지 있습니다.
파스타, 버거, 샌드위치, 플래터 등등인데, 이 메뉴에는 음료, 차, 샐러드(혹은 수프) 가 포함입니다.
다만 샐러드는 상당히 부실한 편이고,
수프1개 샐러드1개를 주문했는데 수프를 1개 주문해서 숟가락도 한개 주더군요 -_-
이런 센스없는 후터스걸;; ㅋㅋ
가볍게 먹기엔 나쁘지 않은데, 아웃백 런치에 비해서는 뭔가 모자랍니다.
후터스 걸 언니들은 상당히 친절한편이고 쾌활하더군요.
중간중간 춤도 추고;;
사견입니다만 후터스는 한국 입점 초기에 굉장히 관심을 불러일으켰는데,
그만큼의 열풍은 이어나가기 어려워보이네요.
여튼 제 생각에 그래요^^
오늘 만나서 반가웠다. 쌈!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