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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버트 카파 (Robert Capa) 사진 전시회
    공연 이야기/기타 공연과 전시 2007. 4. 24. 13:45

     
    예술의 전당에서 진행중인 로버트카파 전시회!


    세계2차대전중에 생긴 전쟁고아들을 데리고 걷는 미군 장교.
    아이들이 참 이쁘다! 전쟁중임에도...


    우산을 들어주는 남자가 바로 피카소!
    카파와 피카소는 동 시대의 인물이다.


    이건 게리 쿠퍼! 역시 이 사람도 동 시대의 인물.


    헤밍웨이의 사진이라고 한다.
    이 시대에 유명한 사람들은 죄다 찍었나보다^^ 헤밍웨이와는 꽤나 친했다고 함.


    전쟁중에 총탄에 맞는 장면을 찍은 사진이다.
    연출이다, 아니다의 논란이 있었는데, 연출이 아닌것으로...
    여튼 이 사진으로 인해 카파는 세계적으로 뜨고야 만다.


    그 유명한 노르망디 상륙작전중의 사진!
    이 장면을 찍기위해 군인들과 똑같이 작전에 참여했고,
    오히려 군인보다 먼저 앞으로 달려가서 이들을 찍어야 했다.
    그 긴박한 상황을 한 눈에 알 수 있듯,  핀트도 초점도 하나도 안맞는다.
    그래서 더 멋져보이네? ^^


    로버트 카파의 마지막 사진이다.
    이곳은 베트남! 베트남전쟁을 촬영하기 위해 이곳에 함께 온 그는,
    이 장면을 찍은 뒤, 대인지뢰를 밟고 그 자리에서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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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버트 카파,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들어봄직한 이름이다.
    포토저널리스트로서 세계2차대전 뿐 아니라 전쟁이란 전쟁은 모두 따라다니며
    셔터를 눌렀던 그다.

    헝가리 출생으로 미국에서 살았던 카파는
    잉그리드 버그만이 청혼했던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삶과 죽음의 확률이 반반씩이라면
     나는 다시 낙하산을 뛰어내려 사진을 찍겠다"
    라고 했던 말이나

    캐논 카메라의 사막 CF에서 나왔던
    "만약 당신의 사진이 충분히 만족스럽지 않다면,
     그것은 당신은 충분히 다가가지 않은 것이다"
    라는 말들은 거의 명언이 되었다.

    5번의 전쟁참가에서 얻은 수많은 사진들...
    그 중에서는 전쟁에서 수백장의 사진을 찍어오고도 암실 조수의 불찰로
    단 15여장의 사진만을 현상하게 되기도 했다.
    그러면서도 그 조수를 해고한다면 나는 라이프지를 위해서 다시는 사진을 찍지 않겠다고
    버티던 의리파 사나이.

    결국 마흔이 넘은 나이에 베트남전에 뛰어들었다가 마지막 사진을 남긴 채
    대인지뢰를 밟고 사망한 그는 아직 사진계의 가장 큰 별로 남아있다.

    사진 참 멋지다.
    5월 중순까지 진행하는 사진전, 1만원이 아깝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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