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 모습입니다!
스시 먹기전에 죽이 서비스 됩니다.
연어부터 가볍게~
참치!
캘리포니아 롤 입니다.
초밥의 기본이라는 계란초밥! ㅎ
참치! 위에 있는 참이랑은 다른거죠 ㅎ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이쿠라.
디저트로는 과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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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는 저녁, 이라는 타이틀로 회사에서 매월 진행하는 행사가 있습니다.
다른 팀 사람들과 어울려서, 서로를 알고 친해지라는 의미로 만든거죠.
그런데, 그동안에는 그냥 원래 알고 있던분들하고만 진행을 해서 의미가 퇴색되었었는데.
이번엔 진짜 "설레는 저녁"을 해봤습니다.
다른 본부에 계시는 분들과 맛있는 식사를 ^^
그런데 아쉽게도 제가 장염에 걸린 나머지 ㅡㅜ 거의 먹지를 못했네요.
초밥을 상당히 좋아하면서도 입에 대지 못한 슬픔이...
그래서 음식에 대한 평은 정확히 할 수가 없군요.
저는 죽과, 과일, 그리고 유일하게 이쿠라 한개만 먹었으니;;;
그래도 이쿠라를 먹었다면 이 집에 대한 평가를 어느정도는 할 수 있겠죠? ㅎ
가격은 중고가 입니다.
저는 스시집 가격을 논할 때, 오도로와 이쿠라를 기준으로 생각하는데,
이쿠라는 1개당 2천원대 중반이고, 오도로는 2개에 1만원이었으니 저렴한곳은 아니겠죠.
그렇다고 엄청비싸다고는 할 수 없지만 일본에 비해서는 조금 쎈;;;
이쿠라의 맛은 그냥 그랬습니다.
밥의 질감이 뛰어난 편이 아니었고, 무엇보다 연어알의 신선도가 약간 떨어지는...
그래서 색깔이 완전 빨간색이 아닌...아시죠? ㅎ
과일도 조금 선도가 떨어지긴 했고, 그렇다고 "나쁘다"라고 표현할 수는 없는 집이네요.
나름 스시 종류도 많고 회의 크기가 크고 굵었습니다.
그밖에 다른 초밥들은 먹음직 스러웠으나 몸이 아파서 ㅠㅠ
기회가 되면 다시한번 가봐야겠네요!
그래서 이곳에 대한 평점은 일단 하지 않으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