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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이야기/'12 스리랑카-말레이시아 2012. 8. 9. 00:43

    이제 스리랑카 여행의 마지막입니다. 마지막은 휴양으로!

    휴양을 위해서는 남부해변을 찾아야 합니다!


    이곳 방갈로를 선택했습니다.

    가격이 꽤 비싸지만 (2인기준 1인에 5만원 정도)

    미리싸 해변에 이만한 숙소가 없습니다.


    멋지죠?

    수영장 너머 바로 바다가 연결됩니다^^


    언제든 방갈로에서 바로 해변으로 연결됩니다.

    사실상의 프라이빗 비치예요.


    아...이곳이 진짜 파라다이스!


    밥도 해변가에서 먹을 수 있게 되어있어요.

    아침, 저녁 모두 포함 가격입니다^^


    식사는 뷔페식이예요.


    이렇게 바로 만들어주시죠^^

    이 가격에 이런 해변, 그리고 이런 식사와 분위기라면 대단하죠?


    이번에는 또 다른 해변을 찾아가보기로 했습니다.

    산호초로 유명한 히카두와로 고고씽!


    히카두와 해변으로 가는길에 '갈'이라는 곳을 지나갑니다.

    '골레' 라고 읽을 것 같은 스펠링인데, 갈 이라는군요 (galle)


    어쨌거나 갈 해변은 론리플래닛 스리랑카편의 표지에 나오는 곳입니다.

    스틸트 피싱이라고... 바닷가안에 위태로워 보이는 나무위에 앉아서. 미끼도 없이 낚싯대만 가지고

    친환경적인 낚시로 먹고 사는 분들이 계시는 곳인데요. 요즘은 워낙 유명해지셔서 사진을 찍으면 돈을 받더군요^^

    저는 버스타고 가는길에 멀리서 구경만^^


    짜잔~

    이곳은 오늘의 파라다이스, 히카두와의 호텔인 코랄 락 바이 아마야!


    2층 로비가 멋있죠?


    수영장도 있고요. 역시 바닷가와 붙어있습니다.

    저는 뽀로로 물놀이 공을 들고 있어요. 수영을 못해서 -_-;


    호텔 깔끔하고 좋죠?


    호텔 주변에 식당이 많은데, 랍스타도 싸고 새우도 싸고...


    여기 두번이나 찾아가서 먹었네요.

    아참, 여긴 피자가 제일 유명하긴 해요.


    이 숙소 참 마음에 들어요.


    해가 지네요.

    2층 발코니 로비는 마음껏 이용가능합니다.


    아침이 되면 또 다시 바다에서 놀기!


    이렇게 의자에 누워서 쉬면, 이 곳이 또 파라다이스!


    여기는 아침만 제공하고 2인1실 기준으로 1인당 5-6만원정도 했던듯요.

    미리사 해변이랑은 스타일이 달라서 뭘 추천해야할 지 모르겠군요.


    그림자 놀이도 하고...


    이제는 가야할 길.

    버스로 콜롬보로 왔습니다.


    콜롬보에서는 최고의 실론티를 취급하는 곳에서 차도 좀 사고, 쇼핑도!

    이 아저씨 덕분에 잃어버린 물건도 찾고, 정말 친절하고 좋은 아저씨였어요.


    마지막 한 끼는 힐튼호텔 뷔페로!

    이쁘죠? ㅎ


    힐튼 뷔페의 가격은 2만원입니다.

    우리나라 힐튼과 비교해도 절대 손색없는 메뉴!


    # 이렇게 인도양의 눈물, 스리랑카를 다녀왔습니다.

    인도 바로 아래에 위치하여 '인도의 눈물' 혹은 '인도양의 눈물'로 불리우는 스리랑카.


    사실 그 지형이 인도양에 떨어진 눈물 방울처럼 생겼다는 것에서 나온 것이지만,

    타밀 반군 등 내전이 심하고 (지금도 북부에서는 그렇지만요) 몇년전 쓰나미로 인해 남부해변은 다 망가져서 회복하기 어려울 정도가 되었었고,

    이렇게 힘들게 사는 사람들을 보면 저절로 떠오르는 닉네임이기도 하지요.


    인도와 가깝지만 인도와는 정말 다른 나라.

    생각보다 더럽지 않고 관광객에게 사기도 치지않는 불교의 나라죠.

    대신 워낙 관광인프라가 없어서 제대로 여행하기가 쉽지도 않고, 에어컨 있는 방을 구하기가 어려울 정도로 힘든곳이기도 합니다.

    비자비용도 20달러씩 받으면서 인프라는 언제 구축할런지^^


    어쨌거나, 이제 '인도양의 눈물'이 아닌, 그 옛날 맹위를 떨칠 때 불리우던 닉네임 '인도양의 진주'로 다시 돌아가길 바라며,

    언젠가 다시 만나길 기대하겠습니다.


    참고로 스타얼라이언스 마일리지를 이용하면 콜롬보에서 몰디브까지 왕복 1만마일에 비행기 이용이 가능한 위치에 있습니다.

    몰디브 가시는 분들께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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