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과자 전문점 르쁘띠푸 입니다.
내부모습은 이러하고요.
가게는 작습니다.
여러 대회에서 수상한 경력이 있는 분이죠.
주 메뉴는 이런 마카롱입니다.
그러나 냉장고에 있는 젤라또 역시 빼 놓을 수 없는 디저트!
그렇다고 티라미슈 등의 케익을 빼놓고 이 가게를 말 할 수는 없는 법!
똥파리 케익이라는 녀석을 한번 골라봣습니다.
티라미슈는 정말 부드러운 편이고...
젤라또는 종류가 상당히 많은만큼 선택을 잘 해야할것 같다는...
뭐니뭐니해도 이 집의 가장 큰 매력은 달콤한 마카롱!
# 홍대 서교푸르지오 상가 안에 있는 매력적인 가게 Le Petit Four 입니다.
마카롱이 가장 맛있는 집 중 하나인데요. 작은 마카롱이 2천원선으로 사실 몇 개 집어먹기에 부담스러운
가격이 아닐 수도 있으나, 마카롱을 두어개 이상 먹기에는 너무 달아서 먹지도 못할것이니...
뭐 돈이 많이 들 일은 없을 것 같군요^^
커피 가격도 상당히 착한편이고, 젤라또 등도 사이즈별로도 준비가 되어 있어서 나눠 먹기에 좋습니다.
디저트 카페의 최강자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는 르 쁘띠 푸는 여러 요리 대회에서 수상을 하신 쉐프에 의해
운영되고 있는데, 가게가 작은 편이기도 하지만 늘 사람들로 분주한 곳입니다.
누가 와사비 젤라또가 맛있다고 해서 제일 먼저 맛을 봤는데,
정말 와사비+아이스크림을 먹는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상당히 맛이 강해서 저 녀석을 먼저먹으면
다른것 먹을 때 맛을 느끼기 어려우니, 먼저 먹는것은 비추천! (와사비 젤라또 자체를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