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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은 한 바구니에 담지마라.나의 이야기/일상다반사 2008. 7. 24. 23:36
간만에 시세표를 봤습니다. 여차저차해서 제가 투자한 아파트인데요. 물론 저는 저기 살고 있지는 않습니다. 돈이 부족해서 전세를 주고 저는 원룸에 살지요^^ 국민은행 시세표를 보면 작년에 3억7천5백만원 하던것이 1년 조금 지난 지금 4억5천7백5십만원 하네요. 대략 8천2백만원정도가 올랐다는건데, 절대 금액도 금액이지만 전세를 끼고 구입했으니 수익률이 상당하다는... 게다가 저 국민은행 시세가 비교적 낮게 표기되고 실거래가 보다 보수적일때가 많은데, 실제로도 제가 구입한 가격은 3억8천5백만원이지만 현 시세는 몇주전에 그 동네에 갈 일이 있어서 부동산 앞에 지나가다가 매물표를 보니 제가 보유한 24평형 최고 로얄층 (남향/꼭대기층) 의 시세는 5억을 넘겼더라고요. . . 가끔 저에게 메일이나 방명록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