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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곡동, 윤화돈까스 2008/05/19맛집 이야기/한국요리 2008. 5. 28. 16:47
뱅뱅사거리 근처에 있는 기사식당입니다. 5천원짜리 돈까스로 아주 유명한 곳이죠. 주방이나 홀이나 늘 바쁜곳이죠. 혼자오시는 기사님 등, 사람도 많다보니 합석도 많고요. 복잡복잡~ㅎ 앉자마자 거의 수프가 나오는데, 대체로 좀 식은게 나와서 그닥... 남산돈까스 분위기로 고추가 나오죠. 이건 5500원짜리 윤화정식입니다. 돈까스, 함박까스, 생선까스가 한조각씩 나오죠. 이곳에서 가장 유명한건 그냥 5천원짜리 돈까스인데요. 개인적으로는 왜 이렇게 인기가 많은지 모르겠다는... 질기고, 맛도 그냥 그렇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