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뱅사거리 근처에 있는 기사식당입니다.
5천원짜리 돈까스로 아주 유명한 곳이죠.
주방이나 홀이나 늘 바쁜곳이죠.
혼자오시는 기사님 등, 사람도 많다보니 합석도 많고요.
복잡복잡~ㅎ
앉자마자 거의 수프가 나오는데,
대체로 좀 식은게 나와서 그닥...
남산돈까스 분위기로 고추가 나오죠.
이건 5500원짜리 윤화정식입니다.
돈까스, 함박까스, 생선까스가 한조각씩 나오죠.
이곳에서 가장 유명한건 그냥 5천원짜리 돈까스인데요.
개인적으로는 왜 이렇게 인기가 많은지 모르겠다는...
질기고, 맛도 그냥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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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ki 2009.05.14 11: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기사식당이라 붐비죠. 기사분들 주차하기가 워낙 편해서리~
그리고 약간 남산왕돈까스 삘이 나자나요ㅎ
맞아요.
기사분들 많이드시고 붐비죠~
남산이랑 삐까한듯^_^
짱나 2009.06.28 16: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집 먹다남은 돈까스 재활용해서 나옵니다 절대 가지마세요
헐...그렇군요 -_-
왕돈까스집들중에 그런곳이 많다던데...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