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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롤~ 나름 바삭함 ㅋ 태국식 쌀국수, 국물맛이 상큼하다는! 매콤한 맛의 무슨 태국 누들이라는데, 적당히 맵고 먹기 좋아요. 태국식 카레, 향이 상당해서, 싫어하시는 분도 많을듯하네요. 세트메뉴에 있던건데 꼭 탕수육같아요! 돼지나 닭중에 선택~ 그냥 볶음밥이에요 ㅎ 디저트로 나오는건데, 꼭 분유같답니다! 녹차까지 나오면 코스요리는 끝! ================================================================================================== 조카가 대학에 합격하여, 간만에 누나와 조카, 매형과 함께 외식! 누나네 동네가 강서쪽이라 그동네에서 찾다가 들어갔는데 알고보니 체인점이더라구요. 반포, 이태원, 발산 이렇게 세 곳이 있는 것 ..

가게입구, 딱 일본풍~ㅎ 점보라멘은 2만원이지만 20분이내에 다 먹으면 무료인데, 도전해서 성공하신 분들의 사진을 전시하고 있더라구요^^ 쇼유라멘, 기본입니다. 차슈라멘, 쇼유라멘에 챠슈가 몇개 더 있는;; ㅎ 미소라멘도 6-7천원정도!============================================================================================== 일본라멘집이란 일본라멘집은 죄다 돌아다니는 중이네요~ 이 곳은 이태원에 있는 일본라멘집인 라멘81. 이태원역 2번출구로 계속 직진하면 보입니다. 맛은, 면발이 굉장히 푹 삶아주셔서 그 맛을 좋아하시는 분은 모르겠지만 일본라멘 특유의 살짝 덜익은 듯한 그 맛은 없어요. 국물은 간장 베이스의 쇼유라멘이 주종인..

간판이 무진장 작아서, 찾기가 어렵답니다;; 들어가는 입구! 인테리어는 추억의 소품들~ㅎ 부르스케타 1만원, 빵은 달랑 네개 ㅠㅠ 이게 게살 소스 파스타였나? 맛은 별로;;; 봉골레, 그냥 무난합니다. 가격은 대략 1.2만원선 토마토 소스 파스타, 이것도 동네가게 수준^^; 안심볶음밥 1만5천원, 가격대 성능비 꽝! =============================================================================================== 콰이민스테이블! 이름만 예쁜게 아니고 가게도 이쁩니다! 하지만 대략 맛이 좀 떨어진다는게 같이 간 일행들의 총평. 파스타와 볶음밥 모두 특화된 맛이 아닌, 동네 스파게티집 맛이 나더라구요. 하지만 분위기만은 최고! 와인 가..

메뉴판^^ 이런식으로 하나씩 싸서 줘요! 컷팅 가능! ㅎ 테이크아웃을 밖에서도 할 수 있는 시스템~ 타코입니다. 비프, 치킨선택가능! 3500원 밥을 볶아서 넣어주는 부리또를 만드는 작업! 가게 간판입니다. 허름하죠? ================================================================================================= 이태원 타코, 녹사평역 2번출구 쪽 건너편에 있는데, 지난번에 소개했던 부다스벨리의 옆에 있습니다! 이 동네가 그렇듯 작고 숨겨진 맛집이 많죠. 테이크아웃이 상당히 많고, 편히 드실분은 2층도 있으니까 좋아요! 외국인들이 늘상 드나듭니다. 멕시코 음식을 먹기에는 아주 좋은곳! 타코 뿐 아니라 화히타, 부리또 등등 종류..

메뉴는 이 처럼 다양해요~ 실내는 이렇구요~ 기본으로 나오는 빵은 리필이 가능! 샐러드는 가격대비 성능은 무난~ㅎ 7천원선 올리브유로 만든 파스타 1만원선 크림스파게티도 가격은 비슷하구요. 이것은 알프레도! 뽀모도로, 깔끔한 맛이 납니다. 제일 싼것 9천원 정도하는데, 치즈크림 스파게티! 제일 맛없는듯; 삼청동 초입에 있는 수와래! =============================================================================================== 수와래, 파스타의 맛집으로 종종 소개되는 곳이죠. 그 명성만큼이나 맛있습니다! 가격대도 저렴하고, 삼청동에 있는 대부분의 레스토랑이 그렇듯 분위기도 깔끔하죠~ 남자가 먹기에도 양이 많은 편이라 미디움도 적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