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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사까나야 2006/09/14맛집 이야기/일본요리 2006. 11. 16. 17:16
가장 무난한 광어!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이쿠라! 새우튀김, 맛은 모름-.- 역시 맛있는 우니! 이 집에서 오도로 보다 더 비싼게 나왔던데, 이름을 까먹었네! 1만원은 훌쩍 넘는듯 -_-; ========================================================================================================== 워낙 유명한 회전초밥 전문점이니 별도의 설명은 필요없을것 같다. 강남역 마르쉐 옆에도 잇고, 우리 회사 바로 옆인 뱅뱅사거리에도 있다. 가격이 좀 비싼게 흠이지. 뭐, 먹을만 하긴 하지만, 몇번 아껴서 비행기표만 생길만큼 적립하면;; 일본가서 먹으면 훨 맛있고 배불리 먹을텐데^^ 가격대는 접시 색상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 3천원-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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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이찌방 테리야키 2006/09/17맛집 이야기/일본요리 2006. 11. 16. 17:12
치킨 스키야키 5500원! 치킨 데리야키 6000원! =================================================================================================== 홍대 근처, 그러니까 자세히 말하자면, 홍대 정문을 바라보고 왼쪽으로 쭉~ 500미터 걸어가면 있는 곳, 즉, 한스소세지 건너편에 있죠 ㅋ 연예인들이 상당히 많이 찾아왔던데, 사인도 많고... 맛은 깔끔하고 가벼운 식사로 안성맞춤! 메뉴는 크게 두가지. 테리야키와 스키야키. 개인적으로는 스키야키가 좋았는데, 파가 너무 많이 들어있어서 아쉬움이 남더군요. 가격대는 레귤러 기준으로 5-6천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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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목란 2006/09/16맛집 이야기/중국요리 2006. 11. 16. 17:10
유산슬, 2만원짜리 코스에는 게살 유산슬! 상당히 괜찮은 편입니다. 딱~ 무난한 팔보채의 맛이 나더군요. 탕슉! 소스가 깔끔하고 좋아요! 반은 깐풍기로 바꿔먹었는데 깐풍기가 가장 맛납니다! 칠리새우 ㅠㅠ 맛은 안봤어요. 자장면, 진짜 조금나오긴합니다만^^ =========================================================================================================== 압구정역 4번출구 근처의 크리스피 도너츠 옆에 있는 중식당 목란! 압구정 치고는 꽤 가격이 저렴하다! 1만5천원짜리 코스요리, 2만원짜리 코스요리가 있는데, 칠리새우를 안좋아하는 나로서는 1만5천원짜리 원츄! 새우를 좋아한다면 2만원짜리를 드시라~ 유산슬, 팔보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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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트라이베카 (The bar in Tribeca) 2006/09/07맛집 이야기/서양요리 2006. 11. 16. 16:58
빕스만큼 다양한 샐러드는 아니야. 그래도 나름 먹을만 해 보이지? ㅎ 탕수육 등 요리도 좀 적은 편이지? 왜냐면 스테이크가 나오니까! ㅎ 이것이 안심스테이크! 생과일 주스는 후식으로 나온다! =========================================================================== 건물 입구부터 분위기가 심상찮다. 왠지 들어가면 무진장 비싼 메뉴판이 기다리고 있을것만 같은 느낌! 그러나, 보기보다 가격이 착하더라고! 스테이크와 생과일주스, 수프를 포함한 샐러드바 가격이 3만원선? 분위기 내기 좋고, 맛도 좋고! ㅎ 아참, 저녁 8시30분 부터는 바(bar)로 바뀌므로 그 안에 주문하고 샐러드바 이용을 마쳐야 한다는 점은 명심. 대신 시간 조금 남겨놓고 배터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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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 어반가든 2006/09/03맛집 이야기/서양요리 2006. 11. 16. 16:53
비프롤인데, 새콤달콤, 맛나더라! 이런 메뉴들은 대체로 1만3천원정도? 파스타. 느끼한 크림소스가 아주 예술! 치즈 그라탕이었나? 이게 제일 맛나던듯! 2인분에 5만원인 바베큐! 대 실망!!! ====================================================================================================== 서대문역 근처, 그러니까 서대문에서 덕수궁쪽으로 정동길 구석에 있는 곳. 연인끼리 덕수궁 돌담길좀 걷다가 배고프면 이빠네마 가고, 우아하게 먹으려면 이곳으로 가면 되겠더라! 유기농으로 핸드메이드를 한다는 어반가든, 분위기는 괜찮아보이는데, 너무 서비스정신이 떨어져. 물 주문하면 한참후에 나오고, 빵 리필 안되는곳은 근래에 들어서 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