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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스파이스 테이블 입니다. 내부는 모던한 인터리어로 구성되어 있고요. 런치 스페셜 메뉴에는 수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런치에 포함된 롤 입니다. 원래 새우롤이 기본인데, 제가 새우를 못 먹어서 바꿔주셨지요. 런치스페셜은 메뉴 하나를 고를 수 있는데, 이런 스파게티도 있고요. 보통 이런 쌀국수를 가장 많이 선택하죠. 국수가 별로인 분들은 밥도 있습니다. 자장면 소스 같은 맛이 나더군요. 파인애플 볶음밥도 선택가능합니다. 나시고랭하고 거의 비슷하고 파인애플만 추가 되어 있는... 디저트는 커피인데, 이날 샤베트로 바꿔주셨어요! # 동남아 음식 전문점인 스파이스 테이블입니다. 태국요리를 중심으로 전반적으로 무난한 맛과 가격대를 보입니다. 런치메뉴는 쌀국수 + 커피로 8천원에 제공하고 있고 런치스페셜메뉴..

스프링롱 입니다. 5천원! 오므라이스 같죠? ㅎ 팟타이 입니다. 저 계란을 깨고 섞으면 팟타이 면이 나와요! 치킨과 가지 볶음이라는데, 이 곳의 최고 인기메뉴라고 합니다. 매콤달콤한 소스가 닭이랑 잘 어울려서 먹을만 하네요. 태국커리는 2종류가 있죠. 그린과 레드. 이것은 약간은 매운, 레드커리입니다. 파인애플 볶음밥 이고요. 매운 돼지고기 볶음밥! 끝으로 그린커리네요. # 홍석천씨가 운영하는것으로 유명한 마이타이 입니다. 마이xx시리즈의 가게를 모두 홍석천씨가 이태원에서 운영중인데요. 이곳이 가장 먼저 만들었던 곳이 아닌가 싶네요. 그만큼 인기도 좋죠. 맛도 나쁘지 않고 가격도 저렴하고요. 인당 1만원대 초반이면 여러가지 주문해서 하나씩 맛보기 좋은곳. 오늘은 홍석천씨가 가게에서 식사를 하고 계시더군요..

야채롤 입니다. 야채는 푸짐하게 들어있더군요. 내가 좋아하는 짜조! 닭고기 샐러드입니다. 새콤 달콤한것이 기대보다는 괜찮았네요. 1만원대 초반의 가격대에 비해 양도 충분한 편. 볶음밥...뭐 특별할 것이 전혀 없는^^; 콤비네이션 쌀국수 이고요. 1만3천원. # 이태원에 있는 사이공 그릴입니다. 가게가 상당히 작은데, 사람은 항상 많은 편이죠. 양은 상당히 푸짐한 편이지만, 솔직히 쌀국수 맛은 그저그렇습니다. 아낌없이 재료를 사용하긴 하는데, 진짜 베트남 쌀국수 맛 하고는 다른 편이고요. 뭐 이 맛에 익숙하면 또 괜찮겠지만, 정통 스타일은 아니라는거죠. 맨 밑에 있는 사진이 콤비네이션 쌀국수인데, 1만3천원 정도 합니다. 베트남 요리의 에피타이저인 짜조 같은 경우나 야채롤 같은 경우는 꽤 괜찮은 편인데,..

양재역과 사실상 연결된 SK허브수 건물 지하 1층입니다. 여의도인가? 거기가 본점이고 여기가 두번째로 생긴것 같은데요. 무난한 가격에 태국요리를 즐길 수 있는 가게랍니다. 메뉴판에 맵다고 적힌 메뉴는 정말 맵더군요;; 볶음밥이 살짝 맵다고 해서 먹어봤는데...흐흐;;; 쌀국수는 별로 맛이 없었고, 메인요리류는 그럭저럭 먹을만 하더군요. 국수나 볶음밥류는 7-8천원이고 메인요리류는 2만원선입니다.

XO 게살볶음밥! 오리엔탈 국수 (녹차면) # CJ계열사가 만든 또 하나의 음식 체인점이네요. 면요리가 중심이 된 곳인데, 가격대는 저렴합니다. 주로 태국풍의 요리를 취급하고 면을 몇가지 중에서 선택할 수 있는것이 특징! 가격대비 성능비는 우수한 편이고, 기타 딤섬 등등 사이드 메뉴도 풍부. 씨젠인지 시젠인지 모르겠는데^^ 나름 가볍게 식사하기에 좋은 곳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