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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쁘띠파리, 정말 가격대비 괜찮은 스테이크집이다. 염소치즈 샐러드! 염소치즈 예술이던데, 2개만 딱 나온다! -.- 등심스테이크! 1만5천원! 좀 질겨~ㅎ 이 가게의 최고! 안심스테이크! 이 가격에 이런 맛이라니! 닭가슴살 요리~ =================================================================================================== 10년전에 이 동네에 너무 자주 다녔어. 집보다, 학교보다, 더 자주갔다고 해도 거짓말이 아니지-.- 위치는, 신촌 독수리다방 건너편에 있는 대학약국 골목에 있다! 아참, 그 당시에는 연세약국이라는 이름이었는데 어느날인가 대학약국으로 바뀌었지. 이후에 지금까지 꽤나 장수하고 있네? 그 대학약국앞에 있는..

롤 중에 하나 시켰다! 그냥 롤이랑 별반차이가 없더라는 ㅎ 가격은 13500원이던가? 물론 모든 음식에는 부가세 10% 별도! ;;; 고르곤졸라 치즈던가? 여튼 그걸로 만든 파스타인데... 가격은 16500원, 맛은 그나마 이게 젤 맛있던듯 ㅎ 단호박밥! 이것도 1만원대 중반이었는데, 돈이 좀 아깝다-.- 호박안에 그냥 오곡밥! ㅋ 전채요리로 주문했는데 좀 늦게나왔다. 연어 몇개에 풀이 가득~ㅎ 가격은 1만원대 중반 ㅎ 이게 가장 실망스럽더라는;; 전채요리는 그닥 비추천! 메밀국수! 맛이 없더라는... 별로 맛이 없다는게 아니구 무슨 맛인지 밍밍하다는 뜻임-.- ================================================================================..

르쌩떽스가 위치한 골목의 느낌은 늘, 유럽의 어느 시골 동네의 분위기랄까^^; 은근중독 되는 빵 ㅋ 르쌩텍스 브런치 메뉴중, 플래터! 보기보다 배불러! 오늘의 브런치 세트~ 역시 2만원정도? ㅎ 디저트는 몇개중에 선택 가능^^ ================================================================== 이거 요즘은 맨날 이태원의 맛집맛 찾아다니는 기분이네^^ 사실 이곳 르 쌩텍스는 뭐 워낙 유명하니까 말 안해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만한 곳! 또한 예약 없이는 사실상 브런치를 먹을 수 없는 곳! 가게도 작은데다가 주말에는 인기가 워낙 좋다. 브런치는 12시부터 3시까지 운영되는데, 세트메뉴가 계속 바뀌니까 언제든 가서 그냥 세트하나시키면 될듯. 2만원. 플래터 메..

파스타는 종류도 많고 맛난것도 있긴하지만, 양은 굉장히 작아요. 피자는 넘 얇고 큰데, 배는 무지 불러요. 치즈와 토마토 애피타이저! 언제먹어도 부드러운... 디저트! 달달하니 먹을만... ============================================================================================================= 이태원 소방서 옆에 있는 소르띠노스, 외국인들로 언제나 북적이는곳. 그만큼 외국인들 입맛에 맞나보다. 이태리 정통 파스타보다 더 맛있다고 자부하는 이태리 출신의 호텔 주방장 경력많은 요리사까지 이곳은 딱 외국분위기 나는 레스토랑이다. 피자는 1만5천원선인데 혼자 먹기엔 넘넘 많아. 파스타는 비슷한 가격대지만 혼자 먹기엔 넘넘..

간판이 무진장 작아서, 찾기가 어렵답니다;; 들어가는 입구! 인테리어는 추억의 소품들~ㅎ 부르스케타 1만원, 빵은 달랑 네개 ㅠㅠ 이게 게살 소스 파스타였나? 맛은 별로;;; 봉골레, 그냥 무난합니다. 가격은 대략 1.2만원선 토마토 소스 파스타, 이것도 동네가게 수준^^; 안심볶음밥 1만5천원, 가격대 성능비 꽝! =============================================================================================== 콰이민스테이블! 이름만 예쁜게 아니고 가게도 이쁩니다! 하지만 대략 맛이 좀 떨어진다는게 같이 간 일행들의 총평. 파스타와 볶음밥 모두 특화된 맛이 아닌, 동네 스파게티집 맛이 나더라구요. 하지만 분위기만은 최고! 와인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