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온라인으로 내 스케줄을 관리하고 있는데,
요놈도 어느날부터 주5일제로 접어들었는지... 토요일과 일요일이 텅 비어버렸다 -_-
이번 3월 한달 내내 주말 약속이 있던 주는 딱 한 주 -_-
(지난주에 내가 막...만들었지 ㅎㅎ)
뭐, 아직 여유는 있지만...
다음달 스케줄표도 역시 딱 한 주만 약속이 있을듯하다는...;;
사실 평일에는 학원도 가고 업무도 있고 달력이 빼곡한데, 주말 스케줄은 어찌나 텅텅 비어있으신지...
1,2,3월 통털어서 3-4번정도밖에 약속이 없었던 것 같다;;
토요일은 '무한도전', 일요일은 '패밀리가 떴다' 보면서 보낸날이 어언 몇달인가 @.@
그래도 이제 다음달부터는 엘지트윈스와 함께 야구가 시작된다는것이 위안이 되는군 ㅋ
물론 매주마다 잠실에서 야구를 하지는 않지만 한달에 1-2주는 꼭 할테니..
어느정도 내 달력도 채워질듯 싶다 +_+
따뜻한 봄이 오면 야구장 가서 시원함도 느끼고...
야구 없는 날에는 카메라 둘러메고 출사라도 떠나야징~*
룰루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