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근처에 있는 기내식 컨셉의 카페, 컵앤플레이트 입니다.
기내식 컨셉이라 메뉴도 이코노미석, 비즈니스석... 이런식이네요^^
벽은 여행사진으로 가득하지요!
소품도 아기자기한 여행 컨셉!
그릴드 치킨라이스 입니다!
스팸라이스!
스팸 오니기리!
오므라이스!
비즈니스석 요리인 너비아니 입니다.
1만원정도!
양은 비교적 충분한 편이랍니다.
# 여행...하면 여러가지가 떠오르지만 저는 가장 먼저 기내식이 떠오릅니다.
아무리 배가 불러도 기내식은 한번도 빠짐없이 먹었고,
기내식이 좋아서 일부러 스탑오버를 선택할만큼 기내식을 먹는 순간은 여행의 감초와도 같습니다.
그러한 기내식 컨셉의 여행카페인 컵앤 플래이트 입니다.
가게가 아주 작아서 몇테이블 없는데요. 항상 자리가 꽉 차더군요.
그 컨셉을 잘 살려서 그릇도 기내식처럼 나오는데,
비즈니스 클래스 (너비아니)에서도 정말 비즈니스 클래스의 그릇을 썼으면 어떨까 합니다만^^
참, 요리는 커피 혹은 주스를 선택할 수 있고요.
메인 요리 1가지와 간단한 샐러드, 그리고 가벼운 과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8천원에서 1만원선으로 저렴하고 분위기도 좋답니다.
여행을 훌쩍 떠나고 싶을때 이곳을 찾아가 보시면 어떨런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