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역 7번출구로 100미터쯤 가면 엘타워가 있고,
그곳 4층에 위치한 뷔페입니다.
좌석은 매우 많습니다.
룸도 많고, 일반 좌석도 상당히 넓게 퍼져 있더군요.
새로지은 건물이라 아주 깨끗하고 좋은것도 장점이고요.
이런곳들이 보통 초밥, 롤, 사시미가 메인인지라,
이쪽 파트의 종류는 다양합니다.
디저트 류도 풍족한 편이고요.
메인요리들은 볼에 들어가 있지요.
저건 메로구이.
회 종류도 다양한데,
선도가 조금 떨어지는것이 아쉽습니다.
즉석요리도 있습니다.
갈비를 구워 주거나, 국수를 만들어 주거나...
전반적으로 연어 요리가 꽤 많더군요.
연어 협회라도 계시는지;;;
전체적으로 깨끗하고 좋습니다.
# 본부 송년회로 다녀온 곳입니다.
좌석수에 비해 음식수는 적은 편이라는 생각도 들지만 나쁘진 않습니다.
5시30분에 디너타임 오픈인데, 이때 바로 가면 오히려 해산물의 선도가 떨어지더군요. 미리 준비해둔 음식들 때문에...
런치는 2만2천원,
디너는 3만원입니다. (부가세 별도)
가격에 비해서는 나쁘지 않지만, 그렇다고 가격에 비해 썩~ 좋다고도 볼 수 없는...
딱, 그 가격은 하는곳 같습니다만^^
대신 맥주가 무제한으로 포함이라, 술도 함께하실 분에게는 제격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