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고기!
퓨전 훠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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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각역 4번 출구로 나오자마자 보신각과 파파이스 사이의 골목으로 30미터만 가면 좌측편 2층에 있습니다.
그런데 이름이 바뀌었다고 하더군요.
제가 갔던 05년도에는 자이라이 였는데, 지금은 돈코하우스라고 합니다.
어떻게 바뀐건지는 모르겠는데 지금도 훠궈를 판다고 합니다.
당시 기준으로 기록을 정리해보면
런치는 8천원 정도에 간단히 먹을 수 있고
메인이나 디너는 1만3천원이 1인분 이었습니다.
아참, 이것은 중국 훠궈요리입니다. 즉, 우리나라의 샤브샤브와 비슷하고
빨간것과 흰것이 있는데 빨간쪽은 매콤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빨간게 맛있었어요)
퓨전요리와 오리지널요리중 선택가능하며
양고기와 쇠고기 선택가능한데 둘다 섞어서 달라고 해도 됩니다.
퓨전과 오리지널 둘다 무난히 괜찮았습니다.
근데 당시에 사람이 별로 없던데 장사가 안되서 접고 새로 태어난건지는 확인이 안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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