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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산, 뷔페파크 2006/12/24
    맛집 이야기/뷔페요리 2007. 1. 2. 18:06

    일산에 있는 부페파크입니다.


    내부는 이런식이에요. 호텔급은 아니고 중견급? ㅎ


    나름 있을것은 다 있는 ㅎ


    직접조리해주는 코너도 물론있지요!


    도가니탕이 인상적이었으나, 그다지 맛은 없더군요.


    안거미 스테이크도 보기드문 음식이죠? 좀 질겨서 아쉽!


    칠면조 요리는 연말이라 있는건지 모르겠지만 맛은 별로;;


    랍스터는 장식입니다 ㅎ


    죽 종류는 화려한 편! 특히 게살수프 굿!
     

    이런식으로 조촐히 차려놓고 먹었죠. 한 8접시? ㅎ


    와인은 리스팅이 매우 부실한편이었어요 ㅎ


    ========================================================================
    일산 라페스타 거리 근처에 있는 뷔페파크!
    이동네 주민 뿐 아니라 서울에서도 꽤 명성이 높은곳이더군요.
    뷔페파크 가격은 아래와 같습니다.

    - 금요일 저녁,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 점심과 저녁
    어른 : 28,000원(VAT별도)
    초등 : 20,000원(VAT별도)
    유아 : 13,000원(VAT별도)

    - 주중(월요일~금요일) 점심
    어른 : 20,000원(VAT별도)
    초등 : 14,000원(VAT별도)
    유아 : 11,000원(VAT별도)

    - 주중(월요일~목요일) 저녁
    어른 : 24,000원(VAT별도)
    초등 : 17,000원(VAT별도)
    유아 : 11,000원(VAT별도)

    부페파크로도 많이 알려져 있는 이곳은 돌잔치 등도 많이한다고 하네요.
    안거미 스테이크가 있길래 이게 뭔가 하고 찾아봤습니다.
    아래 검색결과 입니다.

    토시살은 제9흉추 및 제1요추 사이의 갈비안쪽에 붙어있는 두꺼운 횡격막 부위로서
    흉추 몸통에서 분리 정형한 것입니다.
    토시살은 소 한 마리를 잡으면 한 근 정도밖에 나오지 않는 최고급 부위로 어른 주먹만큼밖에
    나오지 않기 때문에 경상북도 지역에서는 주먹시라고 부르고, 경상남도에서는 안거미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마블링이 많지 않은데도 입안에서 살살 녹는 육질이 일품이죠.

    안거미는 질겨서 저에겐 잘 안맞더군요.
    여튼 뷔페파크는 가격대비 성능비는 비교적 좋은편입니다만
    사람 많을때는 너무 시장같아요!
    호텔부페와 비교할 수는 없지만 나름 가격대비 경쟁력은 있는 곳입니다.

    맛집부문 짱컴포인트 87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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