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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에서 열기를 느끼다. -2006/06/19나의 이야기/일상다반사 2006. 11. 20. 18:21
프랑스전 경기에 앞서서 노브레인 등 콘서트가 먼저 열렸다.
우와~ 생각보다 사람 많더라. 꽉 찼어.
전광판은 새벽4시55분, 전반전이 끝난 시각, 우리는 0:1로 지고있었지.
후~ 이런 기분, 또 느끼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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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장을 통째로 빌려서 응원장으로 만든 Daum도 대단했지만
잠실의 분위기는 정말 열광적이더라?
지루해 할 관중들을 위해 1시간 동안 키스타임도 있고^^
나름 느낌있었어!
사실 경기는 질줄알았는데 후반에 희한한 골이 들어가서 프랑스랑 비겼지.
잠이 확 달아나더군^^
아~과연 16강에 들 수 있는건가?
다음 경기가 마지막이 되지 않기를!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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